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 빨강 머리 앤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시리즈 1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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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스티커북은 할 일 없어서 심심한 사람, 할 일 많은데 하기 싫어서 미루고 있는 사람 모두 사야하는 스티커 북 입니다 ... 일단 할 일 없어서 심심한 사람은 이거 스티커북 붙이면서 시간이 한시간은 우습게 지나가는거 느끼실 수 있고요, ,할 일 많은데 하기 싫어서 미루고 있는 사람들도 이거 재밌게 하다가 시간 다 지나가서 똥줄  타서 이제 할 일 급하게 하실 수 있을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스티커 아트북> 빨강머리앤 표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질감이 부들매끈(?) 해서 그냥 딱 펼치기 좋아요. 크기도 적당해요. 너무 커서 수납이 곤란하지도 않고 너무 작아서 눈아프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딥그린 색이 참 예쁘지 않나요? 그냥 이건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이어서 맘에 들었어요

 

 

 

이 사진은 스티커 큰 조각들을 먼저 붙이고 찍은 사진인데요, 이렇게 번호에 맞는 스티커를 붙이면 끝이라서 쉬웠어요. 노래들으면서 그냥 생각 없이 재밌게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전 창의력이 없거든요. 그냥 하라는대로 하다 보면 예쁜 결과가 나와요

 

 

아직 다이애나는 못붙였어요.. 시험 끝나면 스티커 탈탈 털어서 얼른 완성시켜주렵니다.

 

 역시 할 일이 많을 때 하기 싫은 마음으로 스티커북 할 때가 가장 집중이 잘 되더라고요. 이건 완성했어요. 제가 도구(핀셋) 을 쓰지 않고 손으로만 붙여서 흰색 틈이 좀 많이 보이지만 괜찮아요. 그럼에도 예쁘지 않나요?

 

얼른 다른 장도 완성하고 싶네요. 시간 잘 가고 예쁜 싸이프레스 <스티커 아트북> 완전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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