ෆ 만화 한국 신화 2 – 세상의 처음, 대별왕과 소별왕 🫅 ⭐️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 길었던 혼란이 끝나고 세상에 질서가 만들어진 우리나라의 창세 신화! 너무너무 강추하는 우리 인문학에 관한 학습만화을 소개해요 진짜 정말 너무 재미있는 책이라 저랑 딸 모두 책이 도착하자마자 한순간에 다 읽었는데요 한국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한국 신화를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알려주는 책이에요 우리나라의 역사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미되어 역사공부에도 도움이 되고 만화로 접하니 재미까지 더해져요 2권에서는 본격적으로 단군이 친구인 범범과 안내자 바리와 함께 세상을 구경 하러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요 특히 우리가 올려다보는 하늘과 발 딛고 사는 땅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설명해주는 신화편이에요 하늘과 땅이 처음 만들어진 후 세상은 매우 깊은 혼란을 겪게 돼요 바로 두 개의 해와 두 개의 달이 떠서 동식물이 말을 하게 되고 죽은 자와 산 자의 구분이 없는 세상이 되었죠 그래서 하늘의 신 천지왕은 이 혼란을 바로 잡기 위해서 땅에서 사는 총맹부인을 아내로 맞이하여 쌍둥이 아들을 낳게 되는데 바로 대별왕과 소별왕이에요 대별왕은 저승의 신이 되고 소별왕은 이승의 신이 돼요 그전에 천지왕은 저승은 소별왕에게 다스리라고 하였는데 소별왕은 형인 대별왕은 살아 있는 생명들과 살게 되고 자신은 왜 어둡고 암울한 저승을 다스려야 하냐며 불만을 표시하여 누가 이승을 다스릴지 경쟁을 하게 돼요 그 경쟁의 핵심이 바로 누가 먼저 꽃 피우기인데 꽃은 한국 신화의 특징 중 하나라고 해요 이승은 생명을 살펴야 하는 곳이기에 건강한 꽃을 더 잘 피우는 신이 다스려야 하는거죠 대별왕과 소별왕의 모험을 통해 단군은 자신이 메고 있는 허리띠의 중요성을 알게 돼요 앞으로 만나게 될 신들에게서 중요하고 귀한 이야기를 듣어 허리띠에 차곡차곡 새겨야 하는거였어요 허리띠의 비밀도 알게 되고 보물을 얻은 듯 신나보이는 단군 일행의 모험이 앞으로도 기대돼요 3권에서는 탄생의 신인 삼승을 만나게 되는데 어떠한 생명의 사연이 남긴 이야기가 나올지 무지 기다려져요 @dasan_kids 📚 감사합니다 📝 해당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만화한국신화 #만화한국신화2 #초등인문학 #한국신화 #단군신화 #단군 #신화 #전설 #학습만화 #그리스로마신화 #다산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