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핀 댄서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2 링컨 라임 시리즈 2
제프리 디버 지음, 유소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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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만큼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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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관의 살인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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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츠지 유키토'의 관시리즈 중 가장 걸작을 꼽히는 작품 <시계관의 살인>

오래전 <십각관의 살인> <수차관의 살인> <미로관의 살인>에 이어 이번 작품까지 <인형관의 살인>을 제외하고 순서대로 읽어보았습니다.

이 작품에도 역시나 건축가 '나카무라 세이지'가 설계한 미궁의 건물 시계관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십각관의 살인>에 등장했던 주인공들이 이번에도 등장하여 시리즈로서의 재미를 더해주네요.^^

방송가 사람들과 대학 초자연 동아리 학생 등 9명이 시계저택에 초대를 받아 방문하는데 그곳에서10년 전 시계관에 거주하였던 사람들과 관련하여 피비린내나는 무수한 연쇄살인이 벌어집니다.

물론 이들은 건물밖으로 나올 수 없으며 주변은 역시나 본격추리물답게 통제되어 어디로도 갈 수 없는 상황이지요.

그리고 살인에 살인을 거듭하는 동시에 주인공들의 추리에 추리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사건의 진상에 도달했을때의 놀람은 역시나 정답은 가장 가깝고 쉽게 알 수 있으며 작가의 펜에 심히 휘둘러 엉뚱한 곳을 지적했음을 느끼고 역시나 당했다 싶었습니다.

이렇게도 생각지도 못한 트릭을....

시계관의 무수한 장치들과 더불어 작가의 무수한 글의 장치들을 하나 하나 느꼈을때는 이 작가의 노력에 감탄했습니다.

이 많은 복선 관련 이야기들을 마지막에 정리하는 과정들....

물론 본격추리물로서 다 같은 방향설정이지만 특히나 이번 작품은 방대한 과정을 한치의 오차없이 나열하는 모습에 최근 접한 그 어떤 작품보다도 더욱 놀랐습니다.

작가가 말했든 위 작품은 관리시리즈 1기의 마지막에 해당하는 작품입니다.

저로서는 그 다음 시리즈물을 읽어보지 못해 2기와는 비교할 수 업지만

확실히 1기의 인형관(못읽었음)을 제외하고 모두 본격물로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나 개인적으로있 <수차관의 살인> 속 음울한 분위기가 지금도 떠오르네요.^^

지금도 집에 보관 중이며 아직 못읽은 <인형관의 살인> <흑묘관의 살인> <기면관의 살인>도 차례차례 읽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역시나 본격추리물의 선두주자 '아야츠지 유키토'였습니다.

최근에는 잘 나오지 않지만요...ㅠㅠ

- 재미와 논리, 가독성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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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관의 살인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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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노력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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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타운 웨이워드파인즈 시리즈
블레이크 크라우치 지음, 변용란 옮김 / 오퍼스프레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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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단원의 막이 내렸네요.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이 세권에 모두 담아냈습니다.'

그들의 마지막을 어느정도 예상했고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이들이 이해가 되었다....

'블레이크 크라우치'가 보여준 웨이워드 파인즈의 소도시에서의 감옥같은 삶

그리고 그 도시를 만들어낸 '필처'박사 그는 스스로 자신을 신으로 여기며 도시에서의 주민들을 자신이 만들어낸 신세계에 가두고 마음대로 이끌어가는데 그 소도시에 주인공 '에단'이 나타나며 진취적이며 세상의 반항아로 골치를 안기는데....

3권의 시리즈로 이어지는 이 작품들은 세상에서 담아낼 수 있는 모든 이야기를 함축적으로 담아내었습니다.

사랑,

욕망,

종교,

사회,

그리고 스릴, 미스테리, 공포, 전쟁, SF, 배신, 불륜, 희망, 여행 ......

다소 이야기의 흐름이 못마땅하게 여겨질수도 있는 전개이지만

이것 또한 세상의 디스토피아를 담담하게 담기위한 작가의 담담한 이야기였지 않나 싶습니다.

그정도로 생각할 정도로 저는 무척이나 재미있게 세상의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 재미, 가독성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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