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앞선 세작품(야시, 가을의 감옥, 천둥의 계절)은 최고였지요 그러다 <초제>에서의 작가의 새로운 시도(?) 결은 같지만 난해한 표현이 그다지 썩 재미가 떨어졌지만이번 <금색기계>로 다시 한번 '쓰네카와 고타로'만의 환상을 느낄수있었습니다. 더불어 인생에 대한 담담한 통찰까지도요~^^
<스파르타 이야기> 의 두근거림이 지금도 느껴집니다. 아울러 100권 출간. 축하드립니다.~^^
전작 <....살>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 무속신앙 및 무당과 관련된 이야기로
전작보다도 더 보완되고 재미도 더 있었습니다.
만족스러운 우리만의 색깔을 느낀 작품이였습니다.
앞으로도 '박해로' 작가만의 색이 흐려지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