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놀라운 일을 할 거다 - 당신의 삶과 일에서 완전히 달라질 하루
이용성 지음 / 파파스북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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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은 '나는 오늘 놀라운 일을 할 거다'라고 외치면서 끌어당김의 법칙과 같은 마인드 세우기, 그리고 뜨거워진 마인드를 곧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저자의 경험을 풀어낸다.

 

누구나 다른 사람의 과감한 경험을 보면, 자신은 선뜻 하지 못했던 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그래서 좋았다.

 

특히 나의 경우 '돈 한 푼 없이 무자본 창업 시작하기'가 좋았다. 보통 창업하면 돈과 아이템을 먼저 떠올리기 마련인데, 이러한 상식을 철저히 부순다. 그러자 비상식이 실현된다.

 

성공하는 무자본 창업에서 핵심은 돈도, 아이템도 아닌 당사자의 자질이라고 했다. 그래서 자신에게 끊임없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이다. 창업에서 실패하는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아이템이 나빠서가 아니다. 바로 성공 직전에 자신이 가졌던 믿음이 깨지기 때문이다. 한 발자국만 더 다가갔어도 성공할 수 있었는데 말이다.

 

저자만의 무자본 창업 아이템 발견하는 방법을 말해주는데 나한테는 도움이 많이 되었다. 누구나 창업을 하려면 주변에서 참견들이 참 많다. 무관심했던 그들이 잔소리꾼으로 덤벼든다. 맞는 말이다.

 

그리고 힘이 되는 저자의 한 마디. '지금도 무자본 창업의 기회는 무궁무진하다. 지금 돈 한 푼 없이 시작해도 돈을 벌게 해 줄 엄청난 무자본 창업은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책을 읽고 나도 생각을 전환하고 행동으로 과감하게 옮겼다.

나도 오늘 놀라운 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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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마법의 손편지 마케팅 실전편 : 고객이 알아서 연락 오게 만드는
이용성 지음 / 파파스북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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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에 가면 잘 차려진 스끼와 더불어 주방장의 멋들어진 실력이 곁들여진 일품요리인 회를 보면서 늘 감탄을 한다. 거기에 술 한잔이 곁들여지면 기분까지 좋아지지 않을수가 없다.

 

하지만 회로 나오기 전의 그 물고기를 잡은 어부에 대한 존경을 표하는 이가 있을까? 그런 이는 드물다. 솔직히 나 조차도 그렇다.

 

이 책을 읽으면서 문득 어부와 주방장이 불현듯 떠올랐다. 물고기를 잡는 어부의 노력과 고생이 더 할진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걸 모른다. 그리고 생각지도 않는다.

 

이 책의 저자는 어부와 같다. 책을 읽는 사람들이 각자의 일에서 활용하여 주방장처럼 돋보이도록 자신이 고생하며 잡은 물고기를 서슴없이 건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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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손편지 보내기 전 확인하면 비약적으로 매출이 오르는 핵심 8가지 : 사소한 실수 하나가 당신의 편지를 손으로 쓴 쓰레기로 만든다
이용성 / 파파스북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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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편지를 자신의 비즈니스에서 활용해봐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접한 자체가 대단한 기회이다. 솔직히 잘 쓰고 싶어도 잘 쓰게 가르쳐주는 손편지 책이 없다. 여기저기 짜깁기로 내용을 보완한 책은 봤어도 이 책처럼 자신의 경험이 묻어나는 책은 드물다.

 

글을 조금은 쓸 줄 아는 사람은 쉽게 손편지를 쓸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손편지가 비즈니스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말할 수 있을까?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을까? 싶다. 하지만 이책은 아니다. 도움이 된다. 옆에서 펼쳐놓고 하나씩 줄 그어가며 형광펜 칠해가며 보면 더 좋은 책인데 전자책이라 아쉽다.

 

하긴 이렇게 내겐 도움이 되어도 누군가에겐 별 볼일 없을 수도 있다. 내겐 다행이다. 내게만 별 볼일 있으면 되니까. 너무 무시했나? 어떻든 좋다. 글쓰기 좋아하고 글 잘 쓰는 사람에겐 와닿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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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마법의 손편지 마케팅 : 고객을 모아주는
이용성 / 파파스북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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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편지 마케팅에서 국내에서 최고의 실적을 낸 사람은 누굴까? 궁금해진다. 비즈니스 측면에서 과연 누가 최강자일까? K팝처럼 승부를 가릴 수 있다면 손편지 마케팅에서도 승부를 가려보면 좋겠다. 단순히 아련한 추억의 손편지가 아니라 돈되는 손편지에서 최강자를 말이다. 그런 오디션이 있다면 나는 이 책의 저자가 유력할 것 같은데 나만의 생각일까?  난 0 순위로 이 저자 한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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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이래도 보험설계사를 할 것인가? : 입사 전에는 모르고 입사 후에야 알게 되는 보험영업의 비밀
이용성 지음 / 파파스북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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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보험영업하는 분들이 참 많다.

오랫동안 알고 지낸 분, 최근에 알게 된 분, 그리고 그만 둔 분들을 포함해서 명함집 가득이다.

내가 먹고 살기 위해서 장사를 시작했듯이, 그들도 먹고 살기 위해서 보험영업을 시작하지 않았을까?

모두들 나름의 사연을 안고 보험영업을 시작했을 것이다.

 

가끔 조용한 시간이면 그들과 차 한잔하면서 그 사연들을 들어본다.

안타까운 사연들도 있지만, 진짜 이 책에서 말하는 대로 허탈하게 시작한 경우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연을 가지고 시작했든 지금 그들은 보험영업을 힘들어 한다. 잘하던 사람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힘들어하는 걸 보니 보험영업이 힘든 일이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잘해야지요? 예전에 잘했잖아요?"라고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을 한다. 도움이 되지 않는걸 알면서도 말이다.

"그러게요. 예전에 좋았는데. 그때 돈도 좀 모아두고 했으면 좋았을걸 지금 어려워지니 후회되네요."라고 말하는 그들이 안쓰럽다.

나도 뭐 딱히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다. 도와줄 형편도 안되니 말이나 인심쓰자는 그런 성격도 아니라 그냥 가만히 있는다.

 

이 책은 보험영업을 시작하려는 사람이 보기에 좋다. 혹은 지금 힘들다면 읽어봐도 좋을것이다. 새로 시작할 힘이 나지 않을까?

저자의 조언은 진국같은 향이 있다.

그러면서도 이 책은 보험설계사를 하지 말라고 하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제목과는 반대로 보험설계사를 하라고 말해준다.

다만 제대로 준비해서, 그래서 자신이 왜 보험설계사를 시작했는지 목적을 잃지말고 자신의 목표를 반드시 이루라고 응원해준다.

 

나도 내 주변의 보험영업인들이 올해에는 반드시 그들의 목표를 이루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이 책의 좋은 점:

1. 보험회사에서 보험영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솔직하게 말해주기 어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준다.

2. 지금 보험영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던져주는 메시지가 있다. 나중에 힘들어하지 않으려면 어떻게해야 하는지 조언을 해준다.

 

이 책의 아쉬운 점:

나는 누군가 힘들어하면 가끔 책을 선물해준다.

잔소리 없이, 불필요한 참견 없이, 조용히 상대가 답을 찾을 때까지 옆에서 지켜봐줄 수 있기 때문이다.

선물해주고 싶으나 전자책이라 아쉽다. 사주지도 않을 것 괜히 입으로만 생색내는 듯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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