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도감 - '삶의 저력'을 키워보자
김세원 옮김, 히라노 에리코 그림, 오치 도요코 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5년 5월
평점 :
품절


요리도감...이런책 좋다... ... 아기자기 그림으로 표현하구...
정말기본적인 재료손질..고르기... 식재료뿐만아니라. .
조리도구 사용법까지....
사진이 아닌 그림이라 정감도있고 읽는재미도있던....

당분간 이런도감책 많이살듯... 소장용으로좋다...
요리하는법이라기보단... 기본적 식재료에관한 책에더가까운듯...

별을하나뺀이유는...작가가 일본작가이다 보니..일본에서 쓰는 식재료와 요리가많아서..
그리구 갠적으로 더비싸지더라도 양장본으로제작되어 쫙쫙책이 펴져 읽 기좋았음 좋았을텐데...
책이 작구두꺼운데 쫙쫙안펴져 중간에는 읽기가힘들어서....

잼나긴하다 요리 기초부터몰라서 무슨 재료인지도모르는
나같은 사람한테는좋았다 그림두같이있어 잼나기두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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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하스 의자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제일좋아하는작가중 한명인 에쿠니가오리..
그녀 특유의 진짜 여자여자 감성..문체..예민함...

예전에이책을읽었을땐 사랑만 보이는 여자 이상한 남자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내가 결혼해서 읽어보니 둘다
나쁘네.. .. 그래 지독한 사랑... 근데 불륜... 불륜...
남자가 정말 여자를 사랑했다며 이혼하고 왔겠지.. 근데 안오네... 그남자 사랑은 딱 거기까지
진짜 사랑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렴풋이 여자도 알기에
절망이랑 친구먹고 자살이 아니라고 하지만 죽음이랑 가깝고... ... 아.. .. 에쿠니 가오리 소설 너무 좋아한다

근데 일본 특유의 정서인지 남자들이 나쁘고 여자들도 성에 대해서 개방적이고 정상적이지는 않는것 같은.. ...

제목그대로 웨하스 의자 만들기 쉽고 향좋고 이쁘지만
웨하스지 않은가 앉으며 부셔져 버리는.. .. 아

불안한 여자의 사랑 결혼전 나도 그랬기에 지금도
가끔은 머리로만 사랑을 꿈꾸기에 공감하며 읽을수 있는 그녀 특유의 책... ....


˝˝˝˝누군가를 어딘가에 가둘 거면,
그 곳이 전부라고 믿게 해줘,...
자유 따윈 부여해서는 안 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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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양상추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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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니가오리의 자전적 에세이
역쉬그녀특유의 감각과 표현력이 날즐겁게했다...

제목처럼표지두 초록색 싱그럽다...
부드러운양상추...
바게트..그리구 일본 음식들..
여러음식들을주제로 자기마음을쓰구
그음식으로인한 에비소드...

그냥일상처럼 편하게읽기좋은 그녀의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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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
에쿠니 가오리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에쿠니가오리
나와 감성이 많이닯은듯...
읽으며서 공감하구..
그녀가 젋었을때 썻던 단편들을 엮은책..

♡러브미텐더- 치매걸린부인을 위해 엘비스프레슬리인척하는 남편...너무멋지다..
나두 나이들어두 이런사랑을 받을수있다며...
♡선잠--사랑..그건불륜...히나코는 진짜사랑이었다지만
남자인 고스케는 끝까지 가정을버리지않지않던가...
일본이그런건지 에쿠니소설속 여자들이그런건지 이남자저남자 자는거를 아무렇지 않아한다....
사랑이 뭔지..
♡재난은 전말- 읔 읽고 나두 간지러운 느낌이났다...
어느순간 불행을 받아들이구 그냥 포기해버리는
주인공...마음은 이해하지만...포기하는건 ....
♡녹신녹신- 너무사랑하기에 밸런스른 맞추기위해
딴남자랑자는...어릴때 읽었을때 이해모했던 심리..
나이가들구 누군갈 너무사랑하지만. .그사람에게 순간집착하는 내모습에 밸런스를 맞추기위해...
지금은 이해가되는... ...
♡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 남자의 생각.
여자의 생각으로 글을써내려가는 방식...
남자..여자...전혀 생각이다른존재...

에쿠니소설속 등장인물들은 참담백하다..큰일두 별스럽지 않게 여기는듯 보이지만...



˝˝˝ 인생은 즐기기위해 있는것이고,

상대가 남자든 여자든
보고 싶을때 봐야하고,

그때가 아니면 돌아갈 수 없는 장소,

그때가 아니면 볼수 없는 것,

마실수 없는 술,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는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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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와우! 이번책 완독하는데 너무오래걸렸다...
물론 바쁘기도했겠지? 재미없는거는 아니지만
우선책이두껍구..어떤 글은 와닿구 어떤글들은
쓸모없는 지식이라여겼는지모르지만...
잘안읽어졌다....

하지만 하난 알겠네... 베르나르는 천재다...
글도글이지만 이많은지식들 대단하다....
근데 진짜너무오래걸렸다 읽는데....

내용두 좋구 배울점두있는책이지만
우선작가개인이 좋아하는지식들이라 어떤건진짜....
휴... ...
이책에너무많은시간을들였네... ...

˝˝˝˝ ✔
톨텍 인디언의 네 가지 약속
-------중에서 네 번째

♧ 네 번째 약속 :
항상 최선을 다하ㄹr.

성공은 의무가 아니ㄷr.
의무가 있다면 최선을 다해야 할 의무가 있을 뿐이ㄷr.
만약 실패하더라도 스스로를 심판하거나 자책하거나 후회하지 말ㄹr.
앞날을 걱정하지 말고 시도하ㄹr.
당신의 개인적인 능력을 최상의 방식으로 사용하도록 노력하ㄹr.
자기 자신에게 너그러워야 한ㄷr.
당신은 완벽하지 않으며 실패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ㄹr.

˝˝˝ ☆함께 있기☆
이슬람 신비주의 수피즘 철학에 따르면,
벗들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앉아 있는 것은
행복을 얻는 방법 중에서도 으뜸가는 것에 속한다.
아무말도 하지 않고 아무 행위도 하지 않고 그저 함께 앉아 있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서로를 바라보아도 되고 바라보지 않아도 된다.
같이 있으면 기분 좋은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다는 것 자체가 더할나위 없는 기쁨이다.
더 이상 마음을 쓰거나 떠벌릴 필요도 없다.

˝˝˝ 인생의 막바지에 다다른 노인은 아기나 다름없다. 죽을 먹고 기저귀를 차는가 하면, 이가 빠지고 머리숱이 적어지며, 알아듣기 어려운 말을 중얼거리기도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아기들을 생후 9개월 동안 보살펴 주는 것은 당연한 일로 여기면서도, 노인을 생애의 마지막 9개월 동안 돌보아야 한다는 생각은 별로 하지 않는다. 아기들에게만 어머니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노인들에게도 어머니와 같은 사람, ‘심리적인 배‘의 역할을 하는 유모나 간호원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 그런 역할을 하는 사람은 죽음이라는 최후의 탈바꿈을 준비하는 노인에게 그 탈바꿈에 꼭 필요한 고치를 마련해 줄 있도록 깊은 배려를 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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