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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와우! 이번책 완독하는데 너무오래걸렸다...
물론 바쁘기도했겠지? 재미없는거는 아니지만
우선책이두껍구..어떤 글은 와닿구 어떤글들은
쓸모없는 지식이라여겼는지모르지만...
잘안읽어졌다....
하지만 하난 알겠네... 베르나르는 천재다...
글도글이지만 이많은지식들 대단하다....
근데 진짜너무오래걸렸다 읽는데....
내용두 좋구 배울점두있는책이지만
우선작가개인이 좋아하는지식들이라 어떤건진짜....
휴... ...
이책에너무많은시간을들였네... ...
˝˝˝˝ ✔
톨텍 인디언의 네 가지 약속
-------중에서 네 번째
♧ 네 번째 약속 :
항상 최선을 다하ㄹr.
성공은 의무가 아니ㄷr.
의무가 있다면 최선을 다해야 할 의무가 있을 뿐이ㄷr.
만약 실패하더라도 스스로를 심판하거나 자책하거나 후회하지 말ㄹr.
앞날을 걱정하지 말고 시도하ㄹr.
당신의 개인적인 능력을 최상의 방식으로 사용하도록 노력하ㄹr.
자기 자신에게 너그러워야 한ㄷr.
당신은 완벽하지 않으며 실패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ㄹr.
˝˝˝ ☆함께 있기☆
이슬람 신비주의 수피즘 철학에 따르면,
벗들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앉아 있는 것은
행복을 얻는 방법 중에서도 으뜸가는 것에 속한다.
아무말도 하지 않고 아무 행위도 하지 않고 그저 함께 앉아 있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서로를 바라보아도 되고 바라보지 않아도 된다.
같이 있으면 기분 좋은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다는 것 자체가 더할나위 없는 기쁨이다.
더 이상 마음을 쓰거나 떠벌릴 필요도 없다.
˝˝˝ 인생의 막바지에 다다른 노인은 아기나 다름없다. 죽을 먹고 기저귀를 차는가 하면, 이가 빠지고 머리숱이 적어지며, 알아듣기 어려운 말을 중얼거리기도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아기들을 생후 9개월 동안 보살펴 주는 것은 당연한 일로 여기면서도, 노인을 생애의 마지막 9개월 동안 돌보아야 한다는 생각은 별로 하지 않는다. 아기들에게만 어머니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노인들에게도 어머니와 같은 사람, ‘심리적인 배‘의 역할을 하는 유모나 간호원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 그런 역할을 하는 사람은 죽음이라는 최후의 탈바꿈을 준비하는 노인에게 그 탈바꿈에 꼭 필요한 고치를 마련해 줄 있도록 깊은 배려를 보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