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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패리시 부인 ㅣ 미드나잇 스릴러
리브 콘스탄틴 지음, 박지선 옮김 / 나무의철학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책끝을 접다에서 리뷰를 보고 궁금해서 읽게된책...
책은 1부 앰버패터슨의 시선에서 쓰여진 글
2부 대프니 패리시의 시선에서 쓰여진글
3부는 그들의 결말이야기이다...
기대한만큼의 소설은 아니었지만 1부는 조금 지루한 감이 없었지만 2부부터는 정말 단숨에 읽었고 ...
어느정도 에상했던 반전에 에상하지 못했던 반전도 있어서
재미지게 읽었던것 같다... ...
겉보기에는 화려하고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이지만
그속은 아무도 알수없는것... ..
그리고 사람이란 이렇게 악랄할수도 있구나 하는걸 ...
종종 인터넷 기사를 보며서 와 진짜 못됬다 진짜?? 하는 기사들을
볼때마다.. ... 사람이 제일 잔인하고 무섭다는걸 .. ...
킬링타임용으로 읽기 좋은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