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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ㅣ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2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김양미 옮김, 김지혁 그림 / 인디고(글담) / 2011년 10월
평점 :
어릴때 읽고 성인이 되어서 다시읽게된 작은아씨들.. .
어릴때는 참좋아했던기억이난다... 영화로 만화로도 봤던 기억이
난다... ...인디고에서 나온 작은아씨들...
이쁜 그림들로인해 좀 지루해질만하며 나에게 재미를주었던...
지금읽어도 좋은 글귀도 많고 .. ...
4자매의 개성도 외모도 성격도제각각...
어릴때는 내가조와 비슷하다 생각했는데...지금읽으니 난 메그와
많이닯은듯... ....
은근 조와 로리의 러브스토리를 기대하며 읽었던기억이... ㅋㅋ
나도 이런자매들만있으며 돈보다도 더좋았을것 같다... ...
읽는내내 그시절에있는 기분이들고 따뜻한책이었다...
사랑은 두려움을 날려 버리고 감사함은 자존심을 이길수 있기 때문이다 p153
원래 나쁜생각이나 감정은 그자리에서 떨처 버리지 않으면 그렇게 점점 커지게 마련이다 p 183
"난 최선을 다했다구! 이게 잘 안되며 더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어 p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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