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걱정 따위 - 당신의 걱정이 실제로 일어날 확률은 얼마일까?
시마자키 칸 지음, SUBSUB 그림, 전선영 옮김 / 한빛비즈 / 2016년 8월
평점 :
절판


지금 나는 너무 힘든시간이게에 허둥지둥 어찌할지 몰라
걱정에 걱정. . 생각에 생각 .. ..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상상하며 짜증에 시간을 보내고 걱정으로
인해 겁먹지 말자는 생각에 집어든 첫번째 걱정책... ....

제목과 subsub이라는 분에 일러스트가 맘에 들어 고른책
시마지카 칸이라는 일본의 심리학,통계학자가 쓴책~~~
과학자 답게 이런저런 예시를 퍼센테이지로 나타내며서
우리가 고민하는 문제들을 확률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작다는 이야기~~~
알고는 있지만 그나쁜 적은 확률이 내가 될까봐 무서운 거다.. ..
나의 걱정을 덜어내는데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이런저런
자잘한 정보를 알수 있었다... ...

** 확률적으로 방사는 피폭이라던가 음식물로 인한 병이 적다고는 하지만 웬지 믿기 힘든... ...
** 사람들은 비행기 사고를 무서워하고 테러를 무서워하지만 사실
교통사고나암으로 죽을 확룔이 몇백배는 높다는거.. ...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티베트 속담

걱정의 정도는 실제확률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아야 바람직합니다.
-첫머리에

자기가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지 다른 사람에게 툭 터놓고 이야기만 해도 의외로 마음이 후련해질 것이다. 이 때 평소에도 걱정을 사서
하는 사람에게는 상담받지 않는게 좋다. 그 사람이 자기보다 호들갑을 떨며 걱정하면 오히려 상담받기 전보다 걱정이 커질수 있다
p23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