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을 읽었는지... 좋아하는 작가중 한분인 요시모토바나나...그녀의 대표작이자 초기작품.... ...제목은 키친이지만 이책은 죽음에의해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총3가지의 단편이지만 앞에두이야기는 이어지는 이야기....키친--만월...달빛그림자.....죽음뒤에 남겨진다는게 얼마나힘겨운지 알기에..그들에 이야기에 같이공감하구....담담하게 나두 앞으로나아가구 싶어지는.... 달빛그림자 이야기중.... 갑작스런애인의 죽음...인사두 이별두제대로 못해힘겨워하는....환상일수두 현실일수도... 마지막인사를 하며서 그를 진짜로보내주게되는.... .... 세월호 유족분들이 갑자기생각이 나더라...마지막인사두... 그들이 그렇게되버린 이유도모른체...얼마나 힘들셨을까? ? 힘들지만..어떻게 되었는지도모르는이별은 받아들이기힘들다구한다..... 지금 이라두 마지막 이별에 인사를 하실수 있기를..... .... 기도해본다...... ˝˝˝ ˝정말 홀로서기를 하고 싶은 사람은,뭘 기르는 게 좋아.아이든가,화분이라든가,그러면 자신의 한계를 알 수 있게 되거든.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야.˝노래하듯,그녀는 그녀의인생철학을 말했다.˝여러 가지로 힘든 일이 많았나 봐요.˝감동한 내가 그렇게 말하자,˝뭐 다 그렇지.하지만 인생이란정말 한 번은 절망해 봐야 알아.그래서 정말 버릴 수 없는 게 뭔지를알지 못하면,재미라는 걸 모르고어른이 돼버려.난 그나마 다행이었지.˝ ˝˝˝˝ 지금은 어제보다조금 편히 숨을 쉴 수 있다.또다시찾아올 숨도 쉴 수 없을 만큼고독한 밤은나를 진저리치게 한다.인생이 그 반복이라고생각하면 소름이 끼친다.그런데도, 돌연 편히 숨쉴 수 있는순간이 분명 있어 나를설레게 한다.때로, 설레게 한다. ˝˝˝ 사람이란상황이나 외부의 힘에굴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 자신의 내면 때문에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