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저울 미네르바의 올빼미 17
김경호 엮음, 신혜원 그림 / 푸른나무 / 2006년 6월
평점 :
절판


생명의 무게가 얼마나 될까?

독수리를 피해 수행자의 품을 파고든 까치를 구하기 위해

수행자가 자신의 허벅지살을 내민다.

그러나 그 살은 까치보다 훨씬 가볍다.

이번엔 다리 한 쪽, 그러나 까치가 무겁다.

팔 한 쪽까지...그래도 까치가 무겁다.

독수리가 말한다.

생명의 무게는 작은 것이나 큰 것이나 같다고..

이 글을 읽고 나는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였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크기에 따라 생명의 가치도 달라질 것이라는 착각을 하기도 하니 말이다.

아이들도 한 꼭지씩 읽으면 좋아하고, 나에게도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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