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시간 -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 제43회 공식 선정작
델핀 파니크 지음, 이나무 옮김 / 초록서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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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깜짝 놀랐어요. 성인용 책입니다.

절대 어린이나 청소년 책은 아니라는 것.

지붕모양 캐릭터라 쉽게 생각했습니다.

전쟁은...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아이에게도 가장 큰 지옥임에는 분명하지만
그 지옥이 캐릭터로 나타내기에는 좀 아쉬운 면도 있는 책입니다.
전쟁은 폭력에 대해 무뎌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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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희의 오늘 보름달문고 85
임은하 지음, 임나운 그림 / 문학동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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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잘 읽었습니다.

속이 후련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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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미래 - 화성 개척, 성간여행, 불멸, 지구를 넘어선 인간에 대하여
미치오 카쿠 지음, 박병철 옮김 / 김영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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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에서 “식민지”라는 단어를 보며 과거사를 반성하지 않은 일본 작가의 인식을 보여줍니다.
지구내 식민지를 안되지만 다른 행성에 대한 식민지는 가능한 것일까요?
식민지의 개념을 생각한다면.. 21세기에 쓰지 말아야 할 단어를 썼네요. 화성 이주라고 하던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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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ca.Kim 2019-10-21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주 개발에서 식민의 개념은 과거 제국주의식의 식민주의가 아닌 정착형 식민주의 (Settler Colonialism)를 의미합니다. 전혀 다른 개념인데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치오 카쿠는 일본인이 아니고 미국에서 태어난 일본계 미국인입니다.
(실제로 현재 일본 정부의 행태에서 대해 비판도 하고 있습니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253181&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아무튼, 경쾌한 존재감 - 어디서든 그대가 가볍고 가치롭게 살아가는 모습
최미정 지음 / 지식공감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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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존재감. 제목이 사이다이다.. 어디서든지 경쾌한 존재감이란 어떤걸까 궁금해서 책을 보게 되었다. 오랫동안 기업에서 강의해온 작가의 노하우가 녹아있다. 대기업 직원들이라면 이런 이야기를 듣겠구나 생각이 든다.
경쾌한 존재감. 품격있는 삶. 가치있는 인생에 대한 재정립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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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맛일기 2 보리 만화밥 5
심흥아 지음 / 보리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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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참 마음에 들었다. ˝나는 둥굴레차를 통해 구수함이라는 단어를 알았고 할머니를 통해 따뜻함이라는 단어를 알았다˝라는 문장이 구매버튼을 누르게 했고 한장 한장 걷으며 마음이 부른다. 영혼이 따뜻해진다. 음식이란 것의 본질, 배가 부르면 삶의 동기와 의욕이 생긴다. 그리고 나눔...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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