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참 예뻤습니다.
동화보다 더 아름답게 그려진 작가 덕분에
펼쳐보고 펼쳐보며 행복했습니다.
마음이 따듯했습니다.
아이가 책가방에 넣고 다니며 다섯번이나 읽어버렸다고 했습니다.
올해는 누구에게나 이 책을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