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처음 우리 집에 온 날 담푸스 저학년 동화 4
가미조 사나에 지음, 이토 미키 그림, 정주혜 옮김 / 담푸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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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가미조 사나에

담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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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은 태어난 지 다섯 달 만에 엄마와 헤어졌어요.

레온을 본 나고미는 레온이 귀엽지 않다며 영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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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미는 레온의 눈 사이에 주름을 보고 쌍주름이라며 놀리고,

레온이 눈물을 흘리면 울보 쌍주름이라며 놀리는 통에

레온이는 나고미가 좋아지지 않았어요.

레온은 밤마다 엄마가 보고 싶어 눈물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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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할아버지가 아프시다는 전화가 왔어요.

엄마는 할아버지를 돌봐드리기 위해 집을 비우게 되었어요.

엄마가 집을 비우자 나고미는 점점 기운을 잃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밤,

레온은 나고미가 침대에서 울고 있는 모습을 봤어요.




나고미와 레온은 친구가 될수 있을까요????

언제쯤 나고미와 레온은 사이 좋게 지낼까요????



반려동물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는 아이들을 위해서

같이 한번 읽어 보기 좋은 책 같아요.

읽고 나니 가슴 한구석이 따뜻해 지네요.

가족의 따뜻한 사랑도 함께 느껴졌어요.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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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수상해 독깨비 (책콩 어린이) 54
김해우 지음, 심윤정 그림 / 책과콩나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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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해우

책과 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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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준우는 보육원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양볼이 홀죽한 할머니와, 귀가 세모난 아저씨,

코가 동글동글한 아주머니,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찾아와

준우에게 같이 살자고 말합니다.

준우는 냉큼 대답하고 짐을 챙겨 집으로 갑니다.

가족이 생긴다는건 정말 멋진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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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고 나서 세 달즘 지났을 때...

준우가 키우던 햇님이랑 쌩쌩이가 감쪽같이 없어졌지만

가족 아무도 신경조차 쓰지 않는 것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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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는 노란 병아리들이 아른 거려 다시 한번 병아리를 찾아볼 생각에

여기 저기 찾던중

동생이 까치발로 살금살금 부엌 쪽으로 가는걸 보고

이상해서 식탁 밑으로 기어 들어가 지켜보았는데...

동생이 냉장고에 들어 있는 생고기를 먹는걸 보고 말았습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죠??????

준우는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수 있을까요???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생각해 볼수있는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살아가기 때문에

더 아름답다는걸 생각하게 하는 책이였네요.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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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이 찾아온 날 트리앤북 컬렉션 4
케이티 하네트 지음, 김경희 옮김 / 트리앤북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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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케이티 하네트

트리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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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하늘에 비구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뜨겁고 무서운 태양이 친구 비구름들을 다 쫓아 버려서 혼자 남은 비구름은 슬펐어요.

비구름은.. 친구가 필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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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떠다녔지만...

아무도 비구름과 친해지려 하지 않았어요.

비구름은 포기를 하려다가 아이비라는 조그만 여자아이를 발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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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은 아이비를 따라 시장, 지하철, 집으로 갔어요.

하지만 아이비는 심술만 부리네요.



외톨이 비구름과 심술만 부리는 아이비는 친구가 될수 있을까요???

아이비는 왜이리 심술만 부리는 걸까요???



친구를 사귄다는건 어른이 된 지금도 쉽지가 않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과 친구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한 책인거 같아요!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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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토박이말 - 순우리말 표현 우리말 표현력 활동책 4
안미란 지음, 홍수진 그림 / 개암나무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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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안미란

개암나무

 

 

'토박이말', 또는 '고유어'라고 해요

토박이말에는 우리나라의 고유의 아름다움이 담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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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낱말로 된 말 때깔, 고뿔, 부꾸미, 는개, 주전부리..등

낱말들이 합쳐져 이룬 말 새우잠, 까치발, 낯설다...등

앞뒤로 붙어 뜻을 더하는 말 덧-, 맏-, 새-..등

소리를 흉내 낸 말 퐁당퐁당, 부스럭부스럭, 찰방찰방..등

움직임을 흉내낸 말 강중강중, 히죽히죽, 푸석푸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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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 말을 배우면 우리의 삶을 이해하고

우리말의 아름다움에 자부심을 느낄수 있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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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재미있게 읽다보면

[재미있게 익혀요]라는 부분이 나와는데

아이와 함께 이야기 하면서 문제를 풀어 보니

아이도 너무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책을 보면서 저두 아이과 함께 토박이말 많이 배웠네요^^

 

 

아이와 함께 쓰면 쓸수록 반짝이는 토박이말로 도란도란 정겹게 대화해요!!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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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발이 몰려온다! 한울림 생태환경동화
황종금 지음, 문종훈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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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황종금

한울림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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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에 사는 꿈눈이와 털보.

평화로운 갯벌 마을에 큰발들이 찾아옵니다.

큰발들은 둑을 만들어 갯벌을 마르게 하고,

갯벌 마을을 습격해 칠게들을 마구 잡아가

갯벌 생태계를 파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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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눈이와 털보는 큰발이 없는 갯벌을 찾아 모험을 떠납니다.

모험을 하며 유리조각을 삼킨 저어새를 구해주며 친구가 됩니다.

뗏목을 타고 바다로 나가지만,

큰발의 배를 만나 위험에 처합니다.

다행이 저어새가 목숨을 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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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로 다시 돌아온 꿈눈이와 털보는

그만 큰발이에게 잡히고,

겁이나 움직일수 없었던 꿈눈이와 털보를 본 큰발이는

죽은줄 알고 물통을 풀숲에다가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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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숲에서 다리를 절뚝거리는 날랜발을 만나,

같이 말랑말랑 갯벌을 찾아 바다 가운데 있는 섬으로 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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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원정대인 우리의 꿈눈이와 친구들은

큰발이 없는 섬을 찾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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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여름엔 자주 갯벌을 찾는데,

저희 가족이 그 무서운 큰발가족이였네요.

아이와 함께 자연보호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좋은 기회였던거 같네요.



< 해당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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