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이 수상해 독깨비 (책콩 어린이) 54
김해우 지음, 심윤정 그림 / 책과콩나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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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해우

책과 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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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준우는 보육원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양볼이 홀죽한 할머니와, 귀가 세모난 아저씨,

코가 동글동글한 아주머니,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찾아와

준우에게 같이 살자고 말합니다.

준우는 냉큼 대답하고 짐을 챙겨 집으로 갑니다.

가족이 생긴다는건 정말 멋진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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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고 나서 세 달즘 지났을 때...

준우가 키우던 햇님이랑 쌩쌩이가 감쪽같이 없어졌지만

가족 아무도 신경조차 쓰지 않는 것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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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는 노란 병아리들이 아른 거려 다시 한번 병아리를 찾아볼 생각에

여기 저기 찾던중

동생이 까치발로 살금살금 부엌 쪽으로 가는걸 보고

이상해서 식탁 밑으로 기어 들어가 지켜보았는데...

동생이 냉장고에 들어 있는 생고기를 먹는걸 보고 말았습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죠??????

준우는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수 있을까요???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생각해 볼수있는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살아가기 때문에

더 아름답다는걸 생각하게 하는 책이였네요.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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