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모두 기적이야

우린 모두 기적이야 ㅣ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51
R. J. 팔라시오 지음, 김경연 옮김 / 책과콩나무 / 2017년 12월

우린 모두 기적이야

저자 : R.J. 팔라시오

책과 콩나무

[아름다운 아이 Wonder]를 그림책으로 만나다!!

남과 다른 외모를 가진 아이가 있습니다.

아이는 남과 똑같은 일을 해요.

자전거도 타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공놀이도 해요.

다른 건...... 생김새뿐이에요...

하지만 사람들은

아름다운 아이인 줄 알아보지 못해요.

그들이 알아보는건 오직 다른 생김새뿐이에요.

그래서.... 마음이 아파요..

수억의 사람들이 있어요.

피부색도 모두 달라요.

걸음걸이도 다르고 말도 달라요.

생김새도 달라요. 나처럼요.

사람들이 보는 눈을 바꿀 수도 있을 거예요.

그러면 내가 아름답다는 걸 모두 알 거예요.

우린 모두 아름다워요! 우린 모두 놀라운 기적이에요!

학교생활을 하는 저희 아이가 누군가의 외모만을 보고

친구를 판단하지 않고 친절한 눈으로 보면

좀더 행복한 아이가 될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해당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일하지 않는 일 어디 없나요?

일하지 않는 일 어디 없나요? - 사회·문화, 2019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 ㅣ 처음 만나는 사회 그림책 3
조재은 지음, 이민혜 그림 / 개암나무 / 2017년 12월

 

      

이주원, 일개미를 만나다.
집안일 돕기를 싫어하는 주인공 주원이 앞에 일개미가 나타납니다!

      

일개미와 함께 사람들이 어디에서 무슨일을 하며,
일과 직업은 어떻게 다른지, 
일을 하는 첫번째 이유는 무엇인지,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얼마나 일을 하는지를 듣게 됩니다.
어떤 일을 해야 행복하게 살수있을까요??

주원이는 아직 내가 뭘 잘 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모르고 있어요.
우연히 시 쓰는 환경미화원 아저씨를 만나게 됩니다.
환경미화원 아저씨는 주원이가 만난 어른들 가운데 가장 행복해 보였어요.
시인 환경미화원아저씨처럼 행복하게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직업을 어떻게 갖게 되었는지를 듣게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한대요.
이렇게 행복 지수가 낮은 이유 중 하나는 '일'때문이래요.
'어떤일을 할까?' 보다 '어떤 일을 해야 행복할까?'를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꿈이 요리사인 저희 아인 자기가 정성껏 만든 요리를
손님들이 와서 맛있게 먹는 표정을 보면 더 행복할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어려 꿈이 여러번 더 바뀌겠지만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행복할수 있는 일을 꼭 찾았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해당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뿌까의 세계문화 찾기책 : 아시아

뿌까의 세계 문화 찾기책 : 아시아 -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요! ㅣ 뿌까의 세계 문화 찾기책
이소비 기획.글, 부즈 그림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7년 12월

놀이를 통해서 배우게 되는

"뿌까의 세계 문화 찾기책"

뿌까와 아시아에 있는
여섯 나라를 여행하면서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는 책이예요.

 

책을 펼치면 이 책을 더 재밌게 보는 방법이 나와있어요.

 

 

뿌까와 함께할 두번째 여행지는 "아시아"

 

먼저 여행할 첫번째 나라는 << 인도 >>
인도의 수도를 찾아가는 미로찾기, 인도에서 꼭 이루고 싶은 꿈을 적어놨더라고요!!
우리 아이들도 인도를 여행한다면 꼭 해보고 싶을 꿈들이겠더라고요~ㅎ

      

      

      

똑같은 그림찾기, 다른 곳 찾기 등 찾기 놀이를 하다 보면
그 나라에 대한 호기심이 쑥쑥 자라요~

아이들이 완전 초초초 집중하고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꿈의 노트 기록하기도 있어서
우리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이나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해서도
기록 할 수 있더라고요.

 

이 책에선 인도, 태국, 몽골, 중국, 한국, 일본이

나오는데 이쁜 그림으로 소개 됐어요.

 

이번 아시아편엔 소개 되지 않았지만
저희 아인 아시아 지도를 보고
태국에 있는 수상가옥을 직접 가서 구경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뿌까와 함께 세계 여행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꿈꾸게 되면 좋겠네요~~ㅎ

불꺼진 아파트의 아이들

불 꺼진 아파트의 아이들 ㅣ 리틀씨앤톡 고학년 동화 1
정명섭 지음, 이예숙 그림 / 리틀씨앤톡 / 2017년 12월

      

어느날 갑자기 도시 전체가 블랙아웃, 암흑이 되어 버린 영산시..

휴대폰, 에어컨, 냉장고, 신호등, 컴퓨터등

전기로 작동되는 모든 것이 멈추면서 금세 혼란에 빠진 도시..


마린파크 48층 302호에 사는 소설가가 꿈인 현준이,

영산아파트 4층 21호에 사는 하루라도 게임을 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태성이,

마린파크 7층 118호에 사는 영어 단어 경진대회를 준비하는 혜진이

      

방학을 앞두고 갑자기 동네 전체가 전기가 나간다.




자유수업에서 만난 세 아이는 괴짜로 소문난 채모령 선생님과 만나게 되고

선생님이 운영하시는 '이상한 가게'로 찾아가게 된다.

      

다른곳과는 다르게 선풍기도 돌아가고 세워둔 스탠드도 환하게 빛을 붐어 낸다.

채모령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동안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면서

세 아이는 저마다 곰곰이 생각에 잠기게 된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요양원 입구에서 환자를 싣고 출발하는 구급차를

보게 되고, 더위를 못 이긴 노인들이 쓰러져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음날 아이들은 다시 '이상한 가게'로 간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

질문을 하고, 아이들은 그것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아이들은 요양원에 계신 노인들을 위해 선풍기를 틀어주고 싶은데 어떻게 방법이 없는지

채모령 선생님에게 물어보고

선생님은 자운산에 계신 에너지 박사님을 찾아 가 보라고 한다.

그렇게 아이들은 산행을 시작하게 된다.

      

요즘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물건들은 전기 에너지가 필요한 것들이더라고요.

냉장고, 핸드폰, 컴퓨터..... 등등요~~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 환경이 많이 오염되어 간다는 생각을 잊고 살고있었던거 같아요.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들과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서

작은것부터 실천해보기로 약속했습니다.

아침 5분 수학 계산편 3-1

아침학교 가기전 5분으로 알차게 !!

 

수학 문제집을 푸는걸 많이 싫어하는 아이이기 때문에

학습분량이 많지 않아 아이가 부담없이 시작할수있어서 반응이 좋았습니다.


학교가기전 딱 5분~~!!!!!!

시작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아이가 잼있게 문제를 푸네요.

교재 앞부분에는

나의 목표, 나의 실천계획, 월 일정표, 일기장등 잘 구성되어있어서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수있게 되어있어요.

 

공부한 날짜와 페이지, 내용에 대해 한눈에 살펴볼수있어서
 
스스로 체크해 볼수있도록 잘 구성이 되어있어요

 

일반 문제집 보다 문제가 그리 많지 않아서

5분도 안되서 1장을 풀더라구요

재미있게 한장씩 매일 꾸준하게 문제를 풀다 보면

공부하는 습관이 베여 자기주도학습도 가능할거 같아요.

일단 아이가 재미있게 수학을 접할수있어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