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이가 가르쳐 준 것 푸르메그림책 3
허은미 지음, 노준구 그림 / 한울림스페셜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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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미

한울림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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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는 뇌병변 장애가 있는 아이입니다.

혼자 서거나 걷는 것, 대소변을 가리지도 못하고,

말을 하지도 못합니다.

음식을 먹거나 씻는것 조차도 가족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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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를 데리고 나서면

주위에서 불편한 시선을 받기도 하고,

혀를 차며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미안하다는 말을 달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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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엄마는

함께 자고 눈뜨고 숨 쉬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이 편견없이 지켜보고 옆에서 든든하게 응원을 하면 어떨까요??

여러모로 감사한 마음이 많이들었어요.

아이도 책을 읽으면서 편견없이 자기의 도움이 필요한 친구나 사람들이 있다면

열심히 도와주고싶다고 하더라고요.





*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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