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밀란 파스타 - 이탈리아에서 요리하는 셰프의 정통 파스타 레시피 김밀란 레시피
김밀란 지음 / 다산라이프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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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 오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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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은 서평입니다^^

김밀란 쉐프님 파스타!

많은 분들이 아시듯 유툽에서도 파스타로 너무 유명한분이시죠~저도 구독자^^

한번쯤은 생파스타를 집에서 만들어보고싶잖아요~

건파스타와 생파스타를 구분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니 소장가치가 충분히 있는 책이에요^^

전 생파스타랑 라비올리를 만들려고 요 제면기도 구입해놨었는데~ 이제 써볼수 있겠네요^^

이번책에서 뇨끼를 제일먼저 만들어 볼꺼라서 뇨끼 부분을 더 신중히 보고있어요~

시중에 파는 파스타면의 특징들도 소개그되어 있어서 구입할때 참고할수도 있구요~

제가 여태 익혔던 알덴떼는 알덴떼가 아니었다는^^;

파스타에 빠질수없는 허브들!

세프님 책을보면~

모든요리가 그렇듯 기본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파스타에 들어가는 모든재료를 손수만드는 과정도 실려있어서 다 만들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마구 들고요^^

까르보나라도 크림아닌 오리지널버전으로 들어있어요^^

다음으로 제가 좋아하는 라자냐!

라구소스 만드는 방법을 보니 손이 가겠으나 꼭 만들어서 쟁이리라 다짐했구요^^

이게 바로 제가 도전할 뇨끼!

버터랑 치즈만을 넣은 뇨끼!

맛이 상상이 안가더라구요^^

뇨끼 만드는것만 빼면 요리과정은 진짜 간단해요!

요것도 맛이 궁금한!

포르치니 버섯!

최근에 키쉬에도 많이들 쓰시죠^^

전에 요리수업에서 배운적이 있는데~

그땐 라구소스가 아닌 단순 토마토 소스를 채웠었거든요~

이게 훨 맛있겠죠?^^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바질페스토를 이용한 라자냐도 있어요!

바질페스토는 집에서 떨어지지않게 구비해놓고 있거든요^^

그럼~ 뇨끼를 시작해볼께요^^

전 감자를 찜기에 쪘어요!

열심히 으깨서 수분을 날려줘야해요^^

그전에 밀가루등 부재료들을 계량해놓구요^^

으깨놓은 감자가 어느정도 식으면 밀가루,계란,소금을 넣고 반죽해줘요~

이과정에서 손에 반죽이 많이 붓는다고 밀가루를 첨가하면 뇨끼가 좀더 쫀득해지더라구요^^

요거 사놓은지 1년은 된것 같은데^^;

이제야 써보네요!

근데 이게 뇨끼 반죽이 워낙 질다보니 모양내기가 은근 어렵더라구요^^;

이게 최선입니다 ㅋㅋㅋ

모양 안이쁜거 다시 밀고, 밀고를 반복 해줬어요^^

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요^^

책에는 세이지를 넣으라 되어있지만 근처에서 구할수가 없어서^^; 바질을 넣어줬어요!

한쪽에선 뇨끼를 삶아요^^

떠오르면 건져서~

버터녹인 후라이팬에 넣어서 수분을 날리듯 볶아주다가~

마지막에 치즈를 갈갈해주고 섞어주면 끝!

항상 크림소스로만 만들었던터라 비쥬얼이 낯설지만^^;

냄새는 좋아요!

굉장히 담백하고 고소한맛이에요!

버터가 많이 들어가너 느끼한것 같지만 그렇지 않더라구요^^

파스타 좋아하시는분들은 소장하셔서 파스타 만드실때 도움받으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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