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절대 감각 한뼘 BL 컬렉션 503
윙즈 / 젤리빈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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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점을 지나면서 타인과의 접촉에만 지나치게 예민해지는 이상한 체질을 갖게 되고 그로 인해 사소한 일상 생활마저 힘들어진 시환이 참다 참다 친구에게 추천 받은 병원을 찾아 젊은 의사에게 진료를 받는다가 일의 시작인데 그 의사가 손이 빠른 것 같으면서도 결정적인 부분에서 젠틀하더라 하는 흐름을 따라가서 막판에는 의외의 달달함에 웃었어요 이렇게 끝나기는 너무 아쉽고 뒷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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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제자와 술래잡기 한뼘 BL 컬렉션 501
벌룬 / 젤리빈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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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의 입장에서는 정말 날벼락이나 다름없는 상황이지만 차건의 입장에서는 조금 더 늦어지냐 아니냐의 차이였을 뿐 언젠가로 예정되었던 일이라는 게 보여서 와 집착 하면서 읽었어요 과거 담당 선생님과 학생으로서도 영진 입장에서 기묘했던 일을 제외하면 특별한 접점은 없었는데 차건만이 그때 이후로 긴 시간을 기다리고 끝이 예정된 술래잡기를 통해 지금의 영진을 차근차근 손아귀에 틀어쥐는 그 흐름이 너무 좋았어요 영진의 회상 속에서 차건의 모습과 차건의 시점 둘 다 짧지만 짜릿짜릿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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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어느 일상 한뼘 BL 컬렉션 518
빌런협회 / 젤리빈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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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그 순간부터 함께였던 소꿉친구 연수에게 오랜 시간 본인은 알고 연수는 모르는 어떤 암시를 걸어 지금과 같은 형태의 관계를 완성하고 '일상'을 보내는 이야기예요 친구라는 관계에서 느껴지는 위화감을 제외한다면 함께 보내는 일상이라는 말도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 싶어요 정말 일상을 보내고 있으니까요 오랜 시간에 걸쳐 천천히 길들였다는 부분에서 두 사람의 관계에 들이는 공과 어디 하나 핀트가 나간 집착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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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전자화폐를 가득 채워주세요 한뼘 BL 컬렉션 542
집가싶 / 젤리빈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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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자업자득인 상황이지만 그래도 정상적인 루트가 아닌 것만큼은 확실해서 작중 본인의 속내처럼 친구와 바뀌는게 더 괜찮았을지도 모르겠어요 타인의 강제에 의해 판단 능력을 상실할 정도의 삶이라면 작품의 마지막처럼 끝마저 비참하더라도 어떤식으로든 끝나는게 나았을지 아니면 어디까지 더 떨어질지 모를 밑바닥 삶이라도 살아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그렇게 아등바등 이어나가는 게 좋았을지 역시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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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강압적 관계의 결말
유야/linezo/달칸 / 체셔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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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제목 그대로 강압적 관계를 주제로 한 세 가지 단편이 실려있는 작품이에요 각각 다른 배경을 통해 공 혹은 공들에 의해 나름대로의 결말을 맞이하지만 공통적으로 끝을 알 수 없는 밑바닥으로 떨어져내린 수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 흥미로웠던 작품이기도 해요 단편 세 가지를 다 재미있게 읽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첫 번째가 가장 취향에 맞았던 것 같아요 그게 흥미 위주의 애정인지 정말 본인들만의 사랑으로 가득한 애정인지는 몰라도 상대가 망가지는 것에 주저하지 않고 모든 퇴로를 막아버린 채 손에 온전히 떨어지 걸 지켜보며 사랑으로 각인시키는 거 그런게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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