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영님의 시를 읽으며 본인의 생명에 마을사람들의 기도로 호흡을되살려주심을 고백하는 "기도의힘"의 시를 통해나를 되돌아보는시간이되었다내가 신앙인이되기까지 나와 관계되었던 많은믿음의동료들 그들의 기도로 지금의내가 있음을 고백해본다믿음의단어로 하나님과의 여정에 내면의감정을 깊은사색으로담아낸 시들을통해 나의감정들이 이입되는경험을해본다 내마음에도 가시덩굴과 엉겅퀴, 칡넝쿨이 꽈리를 틀지않도록 매일 기경하는삶으로 살아내고자 도전받으며 이시집을 추천합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윤동주님의 시 방학이라 게임과 TV등 편안한삶을 즐기는 우리아들 이 한권의 책을 통해 아이의 잠자는 정서를 일깨우고 사물하나하나도 세심하게 생각하고 느끼게 해보련다 "나무가 춤을 추면 바람이 불고, 나무가 잠잠하면 바람도 자오." 의 < 나무>라는 시 햇비라는 표현을 통해 여우비를 표현한시 .. 단어하나하나 세밀한 표현을 통해 절제된 언어의 묘미를 느끼게 해주는 시집이다. 엮은이 이상미씨는 시 중간중간에 두 단어를 비교해보며 읽어보는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를 느껴보게 해놓았다. 직접 예쁜말을 만들어볼수있게도 구성하여 읽고 느끼는것뿐만이 아니라 내가 직접 참여해보며 아름다운동시를 써볼수있도록 우리아이들의 표현을 도울수 있는 방법들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