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MBC에서 했던 전파견문록 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았다. 어린애들이 문제를 내면, 진행자들이 맞추는 프로그램 이였다. 어린아이들의 상상력으로 문제를 내면, 어른들은 곤란을 격고 못맞추는 경우가 태반이였다. 왜 그럴까? 우리는 어린시절에 가지고 있었던 꿈을 잃어 버렸고, 상상력도 저조되고 있다. 어린왕자는 이 사실을 알기라도 한듯, 우리에게 가르침을 준다. 이 책은 동화책 뿐만이 아니라 어른들에게 여유를 가지라는 채찍을 해준다. 자 ! 어른들이여 이제 꿈을 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