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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7 - 제3부 불신의 시대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2년 1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슬펐다. 우리나라가 다른민족의 탄압을 받고... 나라가 약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픔을 받는다는것 자체가 슬펐다. 이제야 나는 나라의 중요성을 깨우쳤다. 나라는 공기와도 같다고 하지 않았는가? 공기처럼 평소에는 중요성을 모르다가, 막상 없어지고 나면 정말로 필요했던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TV나 신문에서도 대한민국에 대한 나쁜 비난들이 쏟아진다. 하지만 우리는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 민족이 피땀흘려 이룩해온 나라이다. 이 책을 읽으면 애국심이 팍팍! 생길것이다. 내기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