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라마와 도올의 만남 1 - 인도로 가는 길
김용옥(도올) 지음 / 통나무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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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서점에서 발견했다. 원래 노벨수상자인 달라이 라마으 팬(?)인 나는 달라이 라마의 책은 거의다 보기 때문이다. 이번엔 마음공부같은게 아니라 불교의 소개에 가까운 책이였다. 가격이 조금 비싼게 흠이였다. 3권사면 3만원 이상이 나가다니.... 이건 비싸도 너무 비싸다. 나는 불교에 거의 관심이 없었다. 불교는 그냥 따분한 종교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더 이상 불교는 따분한 종교가 아니였다. 그 따분함 속에, 갖가지 진리와 맑은 마음들이 있었던 거였다. 흠이 있다면, 구성이 너무 복잡하다. 단계를 나누면 좀더 쉬울텐데.,.. 이건 너무 복잡하다. 또한 가격이 너무 비싸다. 내용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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