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처음 읽은것은 중학교때다.아마 2학년쯤 되었었고 한권으로 된 요약한 문고판이였던거 같다.그 후에 비디오로 영화를 봤고 몇년전에 다시 이 책을 집어들었는데 어마어마한 두께에 계속 끊어읽다 요즘 다시 읽기 시작했다.다시 읽으니 더 새롭고 좋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