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대해 저자는 이야기한다.
선택은 너무 오래 고민하지 말고 빨리 할수록 후회가 적다고.
어떤 선택을 하든, 그것은 결과를 알 수 없으니 마찬가지이고
빠른 선택을 하고 그 선택한 것을 잘 이뤄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해 보니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선택을 위해 다양한 자료를 검색하고 또 다시 고민에 빠지고... 그렇게 낭비한 내 시간들이
정말 아깝게 느껴졌다.
생각해보면 내가 성공이라 경험했던 것들의 선택은 많은 고민없이 했던 것들이 더 많았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이야기한다.
많이 검색하지 말라고. 그건 고민거리만 더 늘어나게 할 뿐이라고...
불안감에 대해서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실제로 걱정하는 일의 대부분은 일어나지 않으니 그리 불안해 말라고.
사실 나도 제법 불안감이 높은 편인데 돌아보면 생각보다 걱정했던 일들이 일어나진 않았다.
오히려 담담하게 그 일들을 치고 나가면 불안감이 덜 했던 기억들이 되살아났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자는 미래가 아닌 오늘 하루를 충실히 살아간다면
그것으로 행복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나는 항상 오늘을 살기보단 미래를 걱정하며 살아온 시간들이 많았는데
오늘을 충실히 살기 위해 쓸데없는 시간 낭비를 줄이고 집중하며 하루하루를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해 주는 책이다.
잃어버린 집중력을 되찾으면 인생을 2배로 살 수 있으니, 도둑맞은 나의 하루를 되찾아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가라는 저자의 충고!
이 책을 만난 것은 앞으로 내 인생을 충만하고 행복하게 살아라는 의미인 것 같으니
그 충고를 따라 열심히 살아보려 한다.
검색은 적당히!!! 휴대폰은 정해진 시간 외에는 자제하면서
오늘 할 일에 충실한 행복한 하루를 살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