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당한 페미니스트로 살기로 했다 - 웃음을 잃지 않고 세상과 싸우는 법
린디 웨스트 지음, 정혜윤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페미니스트‘ 평대가 생길 정도로 붐인 시류에 대한 마케터의 고민은 알겠지만 린디웨스트 본인도 인지하듯이 비만혐오와 여성혐오는 교집합이 있는 별개의 중요사안이다. 원제의 ‘여자‘를 ‘페미니스트‘로 감추는게 옳은지 모르겠다. 정말 섬세한 사안이라 생각했다면, 출판사는 더 고민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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