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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 바로 적용하는 수업의 기술 - 매일의 수업이 두려운 교사를 위한 안내서
김성효 지음 / 빅피시 / 2026년 1월
평점 :
Gemini의 응답
아이들을 마주하는게 직업이건만, 여전히 수업은 어렵고 때로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업무에 허우적대기도 한다.
이 책에 담긴 29년 베테랑의 노하우를 하나씩 자연스럽게 따라가다 보면, 나도 저경력 시절에 이런 실전 기술들을 미리 배웠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지금 내가 만나는 아이들에게 더 단단하고 따뜻한 수업을 선물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진다.
학교 현장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아이들의 집중력은 짧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아이들이 수업의 중심에 서게 하기 위해서는, 책에서 제안하는 '침묵 신호'나 '구획을 나눈 판서'처럼 아주 작고 구체적인 기술부터 하나씩 적용해 보며 교실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수업은 재미있는데 배운 게 없다'는 아이들의 말에 고민해본 교사라면, 단순히 열심히 가르치는 것을 넘어 활동과 학습 목표 사이의 균형을 잡는 저자의 조언이 정말 피부에 와닿을 것이다.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여러 스킬들을 이 책을 통해 접해봤으면 한다. 저자가 들려주는 스토리텔링이나 PBL 수업 사례들을 접하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수업 방향이 생기며, 조금더 자신감이 생긴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교실은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매일 성장과 배움이 일어나는 역동적인 공간이다.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마음이 열정보다 앞설 때 비로소 최고의 성장이 일어난다는 저자의 마지막 당부처럼, 많은 선생님이 이 책을 통해 수업의 파도를 당당하게 헤쳐 나가는 실전 비법을 터득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나 역시 이 책 덕분에 내일 아침 교실로 향하는 발걸음이 한결 가볍고 설레는 경험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나와 같은 동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