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반영은 이 뿐만이 아니다. 수학적 개념이나 예시도 이해하기 쉽도록, 다각형에 대한 설명옆에 다양한 다각형 모양을 그림을 통해 예시로 보여주고, 닮음에 대한 개념도 직관적으로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보조그림을 제공한다.
보리의 이런 섬세함을 통해 아이들은 단어를 찾아보면서 그 단어의 뜻을 명확하게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넓은 개념의 확장과 더불어 상식 또한 넓힐 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과 각종 영상, 숏폼이 만연한 요즘, 성인이고 아이 할 것없이 문해력이 낮아져 큰 문제다. 단순히 단어 하나
를 찾아보는 용도의 사전이 아닌 '한자어'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같은 접두사로 뜻이 비슷한 단어들을 자연스럽게 같이 보게 되고, 또 단어 하나하나의 뜻을 정제되고 고른 언어로 소개하는 보리국어사전을 본다면, 문해력은 문제 없으리라 생각한다. 정확한 단어의 뜻을 아는 것 만큼 문해력을 제대로 기를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특히나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정말이지, 이 사전은 가까이 두고, 오래오래 보고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