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리얼리스트

리얼리스트 - 뜻대로 풀리지 않는 보통의 삶 ㅣ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아사프 하누카 지음, 이예원 옮김 / 미메시스 / 2015년 10월

그다지 새로울 내용도 그림도... 진부하다. 작가로써 재능이 없다고 봐도 좋을정도다. 전형적인 일러스트레이터.

[100자평] 망작들

망작들 - 당신의 작품을 출간할 수 없는 이유 ㅣ 망작들 1
리카르도 보치 지음, 피아 발렌티니스 외 그림, 진영인 옮김, 김태권 / 꿈꾼문고 / 2018년 3월

시도는 좋았으나 내용이 13000원 만큼 있지 않아 보입니다. 고전 소설을 전부 다뤘으면 베스트 셀러가 되었을지도

[100자평]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
마일리스 드 케랑갈 지음, 정혜용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6월

이렇게 잠이 오는 책도 드물다. 번역의 문제인가? 프랑스 특유의 수다스러움인가? 정말 재미없게 절반을 읽었다. 돈 주고 산 고통이다

[100자평] 문학의 공간

문학의 공간 ㅣ 모리스 블랑쇼 선집 2
모리스 블랑쇼 지음, 이달승 옮김 / 그린비 / 2010년 12월

외국인이 한국 수능 영어문제를 보면 이런 느낌일 것이다 라는 걸 느끼게 해주는 책. 번역하는 본인이 이해는 하고 번역을 했나? 직역을 살렸다고 하지말자.

[100자평] 약해지지만 않는다면 괜찮은 인생이야

약해지지만 않는다면 괜찮은 인생이야 - 삶의 본연을 일깨워주는 고요한 울림
세스 지음, 최세희 옮김 / 애니북스 / 2012년 10월

핵노잼. 돈 아까움. 자기 고민은 혼자 하길. 철학적 깊이도 없음. 단 하나 그림체를 그 작가를 따라서 그렸다면 그 점은 괜찮다고 볼수있으나 별 의미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