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지음, 한성숙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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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이 나온 국일미디어의 <인간관계론>은 

문단이 잘 나누어져 있어서 읽기가 더 수월했습니다.

그렇기에 책과 거리를 두시는 분들께도 2023년 첫번째 완독도서로 

읽으시기에 큰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그냥 무시하고 편하게 지내~ 라는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진짜 처세술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 있습니다.


각 장마다 어떻게 위인들이 대처하였는가 예시가 있고

아, 나는 정치인도 아닌데 이런 상황이 나오겠어?

싶겠지만 가족들, 회사생활에 대한 내용이 많습니다.


회사생활이면 CEO 내용인가 싶으시겠지만

취준생, 영업사원, 동료들과 대화, 모녀간의 관계 등

진짜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들이 많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와닿았고

더 세밀하게 나를 살펴보고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자기계발서는 이제 지긋지긋해서 안읽을거야

다짐했었지만 아직 나는 어리구나 라는 것을

알려주신 고마운 책입니다.


아래부터는 마음에 와닿았던 문장들

그리고 제 생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사람에게서 최상의 상태를 이끌어내는 방법은

칭찬과 격려다

상대에게 일을 하고 싶은 마음

즉 동기를 부여해야한다고 믿는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칭찬을 해야만

사람들이 진심으로 감사해하며 스스로 움직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을 대할 때,

내가 원하는 목표를 잠시 잊으라는 것입니다.

목적을 두고 하는 칭찬은 아첨이 되기 때문이죠.


이 챕터를 읽으면서 여러 질문이 떠올랐습니다만

모두 접어두고 다짐을 한 것이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작지만 우호적인 감사의 말

남기려고 노력하자.


어떤 형식이든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감사의 말을 항상 헤어질 때 남기자는 것입니다.


매일 만나는 사람에게 사소한 것이라도

감사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부터 시작하여

타인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하는 것이죠


가장 작은 시작이지만


작가가 사람을 좋아하지 않으면,

사람들도 그가 쓴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 장에서는 "친구를 사귀고 싶으면 상대방에게 헌신하라"

누군가의 마음을 얻고자 하거든

그만큼 열정, 이타심, 호의를 보일줄 알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는 이 원리는 책, 일 그리고 인생에도 통한다고 봅니다.


책에 대한 관심과 열린 마음, 노력만큼 책이 보입니다.

책을 읽기도 전에 '아.. 내가 좋아하는 분야가 아닌데...'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작가의 책이야'라는 마음이라면

책 역시 제대로 읽히지 않을 것입니다.


이처럼 인간관계만이 아니라

운동, 책, 인생 등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도

통하는 문장이라고 봅니다


좋은 경청자가 되어라

상대가 자신에 대해 말하도록 북돋워주어라

이 책에서도 경청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경청은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뿐만 아니라

리더로서 가장 필요한 자질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독서모임을 하면서... 느꼈던 것은

말씀을 잘하시는 분들이 경청도 잘하신다는 것입니다


만약 나는 왜이리 조리있게 말을 못하지? 싶으신 분들은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읽으면서 공감이 정말 많이 했던 챕터였습니다.

딱히 <인간관계론>에서 무언가 달라질 수 있을까?

그냥 하나의 오래된 고전 자기계발서가 아닐까

이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었습니다.

다 읽고나서는 데일 카네기의 다른 계발서 내용은 어떨까?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하구나, 라는 자기반성을 들었습니다.


나름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인간관계론>처럼 실전에 강한 자기계발서는

아직까지 새로이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릴 때 빨리 읽어서 좋은 책이라기보다는

매년 혹은 매 분기마다 읽어주어야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생각보다 빨리 잊어버리거든요


다시 읽어주며 나의 생각과 태도를

열린 마음, 긍정적인 태도 그리고 친절한 마음이 들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자기계발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입니다


사회초년생 혹은 30대 성인 책선물하기 좋은 책으로

국일미디어 출판사 인간관계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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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지음, 한성숙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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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추천도서, 매년 다시 읽어봐야할 필독서입니다. 깔끔한 문단정리로 책읽기가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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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1 - 개정판 코리안 디아스포라 3부작
이민진 지음, 신승미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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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들어서 책을 볼 때 출판사를 먼저 확인하게 됩니다

인플루엔셜은 올해초부터 자주 접하게 된 출판사이기도 합니다

지난번에 읽었지만 아직 후기를 올리지 못한 <미움받을용기>,

일본드라마로도 유명한 <한자와 나오키>,

<프로이트의 의자>, <명견만리 시리즈> 등 베스트셀러가 많은 출판사입니다

그렇기에 번역을 다시 진행하였다는 소식에 더 반갑기도 했습니다

좋은 책을 배출하는 출판사에 대한 믿음이

파친코 1에 대한 기대를 더 높여주었습니다

그 기대 이상으로 번역은 참 자연스러웠고

풍경이 그려지는 문체가 책 속으로 저를 데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읽으면서 번역체가 아니라 한글로 나온게 아닐까 싶었을 정도였습니다

번역 소설의 이질감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도

인플루엔셜에서 나온 파친코는 잘 읽힌다고 느껴지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가에 대한 이야기는 짧게 사진으로만 보여드립니다

첫 문장에 나온 표현처럼

"날카로운 시선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통찰력으로 박자다단한 역사와 인간의 본질을 포착"

이 글이 파친코 1을 관통하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임의 여왕>, <볼티모어의 서>만큼

몰입감을 주는 책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지 두 번째 장편소설인데 이런 글솜씨라면

세번째, 네번째 작품 또한 기대됩니다

아래부터는 파친코1 줄거리와 서평입니다.




제목이 <파친코>라고 하여 도박에 대한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

라는 저의 예상을 바로 피해가는 내용입니다.

시작은 조선시대의 끝, 일제시대 시작 직전 입니다.

우리나라 생활 곳곳에 일본군과 독립군이 만연하게 퍼져 있고

모두 미국, 중국 등 세계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시기였죠

민박집을 하는 훈이 부모님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민박집의 외아들 훈이는 머리는 좋지 않아도

성실하고 착한 성품을 지닌 아들입니다.

생활이 넉넉하지는 않아도 먹고사는데 지장이 크게 없었습니다




훈이가 스물일곱이 되던 해는 1910년입니다.

서울은 어지러웠지만 시골은, 촌사람들은 먹고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훈이 부모님은 일제강점기에도 열심히 일을 하며 한푼이라도 벌고자 합니다





중매쟁이가 어느날 찾아와서 여자를 소개합니다

딸만 셋 있는 집에 형편이 여의치 않으니 적당히 이불을 보내든 닭을 보내든

셋째딸을 데려와 색시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훈이 부모님은 자신들이 죽고 나면 혼자 남게될

훈이가 안쓰럽고 혼처가 마침 들어왔으니 그 딸을 받겠다고 합니다

그 딸의 이름이 바로 "양진"입니다

양진은 부지런하고 남편을 잘 섬겼으며

둘 사이에 예쁜 딸이 하나 생겼습니다




하지만 하늘도 무심하게, 훈이는 병에 걸려서 세상을 떠나고

하숙집에는 이제 양진과 딸만이 남습니다

딸에게는 '선자'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선자는 이름 그대로 선하여 어머니를 도와 하숙집을

꾸리며 함께 잘 살아가고 있었죠.

하숙집에는 많은 사람이 오고 가는데

그 중에 "이삭"이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그는 목사인데 이전에 형님이 묵고 가시면서

소개해준 이 하숙집, 훈이를 소개받아서 왔습니다.




하숙집에서 머물다가 일본으로 넘어갈 계획인데

결핵에 걸리면서 생각보다 오래 하숙집에 머물게 됩니다

이때 정성껏 돌보아준 하숙집 주인인 양진과 선자에게 고마움을 느끼죠




세월이 흘러 열여섯이 된 선자는 어머니 양진의 심부름으로

시장에도 다녀오고 강에서 빨래를 하곤 하는데

어느날 일본인 남학생들에게 둘러싸여 곤혹한 일을 겪게 됩니다

이때 도와준 이가 있으니

바로 부자 사업가 한수 입니다




한수는 선자를 오랜 기간 동안 바라보았고

위기의 순간 선자를 구해주었고 이 일을 계기로 둘은 친해집니다

강에서 빨래를 하는날 만나기로 하며

둘의 사이는 점점 가까워집니다




그리고 선자는 이제 한수의 아이를 갖게 되죠

한수는 그 말에 기뻐합니다

하지만 그 것도 잠시...




한수는 그제서야 자신이 결혼을 했으며

아내가 일본인이고 딸이 셋이나 있다고 말합니다

아들이 없었는데, 아들을 갖을 수 있다는 기쁨에 선자에게

돈을 줄테니 더 나은 집을 사서 아이만 돌보라고 합니다

하지만 선자는 그 시절, 남편이 없이 아이를 낳았다면

어떤 취급을 받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결혼할 수 없고 대신에 돈만 지원해준다는 한수의 말에

곤혹스럽기도 하고 동시에 배신감도 느낍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게 멍해진 선자..

그녀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앞으로 어떤 인생이 펼쳐질까요?



책표지를 보면 참 화려합니다

파친코, 일본 가게들처럼 화려한 표지와 반대로

내용은 진흙, 잔디, 돌, 풀로만 감싸져 있고

제가 그려본 선자의 하늘은 구름낀 회색하늘만 보입니다

그 어디에도 하얀색, 분홍빛은 보이지 않는 이 내용에

반전되는 책표지는, 소설의 전개를 전혀 예측과 반대로 가게 합니다

동시에 선자의 미래가 표지처럼 꽃길이 있기를 바라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더 어두워집니다.

위 줄거리는 <파친코 1>의 딱 절반내용입니다.

이후의 내용이 더 흥미진진하니 책을 직접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 드라마로 나왔는지 이해가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제 머리 속에서는 이미 화면이 그려지거든요

6부작 혹은 8부작으로 나온다면 참 멋진 작품이 나오겠구나 싶습니다.

표현도 훌륭하고 전개도 자연스럽습니다.

중고등학생보다는 대학생, 성인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역사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하셔도 책을 이해하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려다가 무겁게 파친코1이 끝났습니다

파친코2의 전개가 참 궁금해지는 책입니다.

과연 선자 이야기는 해피엔딩일까요?

미리 말씀드리자면 선자의 아이는 한수의 바람대로 아들입니다.

현실은.. 아들에게 호락호락할까요?

한수는 자신의 아들 존재를 알게될까요?

이제 2022년까지 한달반 정도 남았는데

올해 화제의 책, <파친코 1>을 읽으시며 한해 독서 마무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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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1 - 개정판 코리안 디아스포라 3부작
이민진 지음, 신승미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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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남는 책입니다. 번역도 자연스러워서, 번역체라고는 전혀 안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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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콘서트 - 와인글라스에 담긴 인문학 이야기
김관웅 지음 / 더좋은책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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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들어서 와인 하나 둘 세병 따서 마시고 있는데

생각보다 와인이 종류도 많고 각각 향과 맛도 다르더라고요

좋은 와인은 코르크 마개부터 다르고

사람마다 취향에 따라서 와인 고르는 것도 까다롭게 변하더라고요

저도 요근래 비고르 와인이 참 맛있어서 찾아서 마시는데

그냥 이렇게 한두잔 마시면 기억이 안나지만

와인 라벨에 대한 이야기나 와인 역사를 들으면

딱 그 와인이 기억에 남아서 아! 그거 하고 알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 나온 <와인콘서트>라는 책을 찾아서

얼른 읽어보았는데 리뷰가 너무 늦어졌네요

책은 한번만 보기에는 아쉽고 두세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책에서 추천하는 와인을 찾아서 읽어보고

그 다음에 어떤 와인을 또 마셔볼까 살펴보고

그렇게 하나하나 퍼즐을 맞춰가며 읽어보기 좋은 책입니다




책에서 초반에는 와인이란 무엇인가? 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하며 와인의 역사를 알려주십니다

사진도 적절히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 다양한 와인서적을 찾아서 읽어보고

가끔 와인이 아닌 위스키, 맥주 등에 대한 책도 읽어보았는데요

와인 만큼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진 음료는 찾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미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미술과 와인을 함께 엮어서 살펴보기 좋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순히 와인 설명서가 아니라

인문학도서로써 와인을 풀어가는 내용이기에

와인을 잘 모르거나 학생들에게도 기본 상식서처럼

가볍게 접하기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에서 보시다시피 와인과 떼어놓을 수 없는 역사가

가톨릭, 르네상스, 유럽이 있습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유명인의 이름도 솔솔 나오기 때문에

전혀 지루한 틈이 없이 책을 읽어나갈 수 있습니다

혹시 와인모임에 나가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이 책에서 나오는 이야기도 읽어보시고 와인도 찾아보시면서

사람들에게 이야기 보따리를 한번 펼치시는 것도 재밌지 않으실까 싶어요


생각보다 와인은 우리 곁에 있는 음료입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흔히 나오기도 하고

회식할 때 혹은 mt 등 놀러가서도 누군가 와인을 한병

가지고 온다면 분위기가 업되기도 하죠

하지만 와인에 대해서 모른다면 재미없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와인을 내가 접하게 된 계기부터 시작해서

현재 우리가 마시는 와인에 대한 역사

이 와인에 있는 라벨에 대한 이해

그리고 무슨 맛이 느껴지는가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기만 하더라도 1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도 느꼈지만

와인은 1병보다는 2-3병 가져가서 조금씩 맛을 보며

각 어떤 와인이 더 자신의 취향에 맞는지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올해 저의 목표는 포트와인을 하나 마셔보는 것인데

마침 책에서 포트와인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포트와인에 대한 이야기를 여기서 풀어버린다면

껄껄 다음에 포트 와인을 드시는 분들께 김이 빠질 거 같아서 생략합니다

다음에 제가 포트와인을 마실 때

그 와인과 함께 감상평을 이 책과 함께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좋은 와인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살짝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선 비싸면 역시 좋은 와인이겠지?

비싼 술이니까 더 좋은 와인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기 쉬운데 이 책에선 한번 다시 생각해보자고 합니다

과연 비싼 술이 무조건 좋은 것일까?

그런 원리라면 우리는 무조건 비싼 옷이 잘 어울릴까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비싼 옷이더라도 나와 어울리지 않다면 별로죠

마찬가지로 와인 역시 나의 입맛과 맞지 않으면

아무리 비싼 와인이라 할지라도 인상을 찌푸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고백하자면 제가 좋아하는 와인은 피노누아 라인이며

화이트와인에 있어서는 좀더 까다로운 편입니다

제가 마음에 드는 화이트와인은 좀처럼 찾기 힘든데

그 이유가 피노 누아에 입맛이 길들어져서 그런가 싶더군요

그래서 아무리 비싼 화이트와인이라도 저는 차라리

그보다 가격이 낮은 피노 누아를 더 좋아합니다

친구들은 저는 저렴한 입맛이라고 좋아하더라고요 ㅋㅋㅋ



재밌는 이야기로 고가 와인일수록 라벨도 단순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궁금했던 와인에 대한 이야기들

라벨, 가격, 신대륙 등 다양한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와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주셨어요

와인을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

올해 성인이 한번 와인을 드셔보고자 하시는 분들

슬슬 코로나 종식으로 회식이 잦은데

와인으로 한번 분위기 업!을 해보고 싶으신 직장인분들

그 외에도 학생이지만 와인에 대해 흥미가 있다 하는 분들께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친절한 와인 입문학 도서입니다

** 리뷰어스클럽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는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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