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고 복습하지 않으면 틀리는 도형문제.
요즘 평행과 수직을 학습하는 아이를 보면서
도형부분의 개념 정립과 다양한 문제
풀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는데요.
그런면에서 <기적의 도형 계산법>은
저희 아이에게 꼭 필요한
문제집이었답니다.
단순 도형에서 벗어나 고학년 도형 부분은
공식을 알고 이것을 적절히 적용시켜야 하는데요.
무엇보다
다양한 문제로 연습해보는 것 만큼 좋은 학습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공식 적용 활용 부분에서 중상위권 실력이 본격적으로 벌어진다고 하는데요.
표를 봐도 저학년과 고학년의 학습 주제가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따라서 고학년 수학 학습 결손을 막기 위해서는4학년부터 공식 적용 활용 능력을 키워줘야 한다고 해요.
<기적의 계산법>과 <기적의 도형 계산법>까지 전체 단계별 구성을 보니 아이의 대략적인 수학
학습 지도가 그려지더군요.
<기적의 도형 계산법1> 첫부분은 삼각형과 사각형의 각의 크기의 합이 나오는데요.
아이한테 이미
알고 있지만 다시 한 번 개념을 짚어보고 문제 풀어보라고 했어요.
사실 삼각형 내각과 외각 부분에서
심화교재엔 두 내각의 합과 다른 외각의 합이 같다라는 중학교 내용이
나왔었거든요.
근데 아이는 잊어버리고있더라구요. 물론 4학년 수준으로 문제 풀이가 가능하나
이런 방법도 있었다 일러주니 기억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다음번엔 그 방법도 적용해서 문제를 풀까는 모르겠지만요^^;;
사각형 각의 크기의 합부분도 잘 풀긴했는데 얼마전 평행을 배웠던 만큼 평행 개념과
더불어 엇각, 마주보는각
등에 대한 이야기도 해줬더니 흥미로워했답니다.
도형 알고보면 재미있는데ᆢ
저희 아이도 [기적의 도형 계산법]을 통해
꾸준히 연습하면서 도형과 측정에 흥미up자신감도up up했으면 하고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