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의 <즐거운 나의 집>은 가족과 나의 유대관계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한다. 부모의 입장에서 그리고 자식의 입장에서 가족으 구성원으로서 서로의 역할과 감정을 나누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화두를 던지기에 딱 좋은 책이다. 이 책으로 자신에게 물어보자. 나는 지금 행복한가? 집은 내게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