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양육 -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제대로 읽고 소통하는 법
셰팔리 차바리 지음, 구미화 옮김 / 나무의마음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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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모들도 부모가 처음인 만큼, 부족하고 무지한 점이 많아요. 그렇기에 자신의 부모님이라던지, 관련 서적, 요즘은 유튜브까지 이용하여 부모가 되는 법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는 <깨어있는 양육> 육아의 좋은 해답이 될것같습니다.

모든 부모에겐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 마련이죠. 그렇다보니 자기 자식이 더 잘되고, 바른 마음가짐과 행동을 했으면 하는 부모의 욕심으로 인해, 훈육을 하게되는데 이 훈육이 적당하면 좋지만 때로는 아이의 독립성을 깨뜨리거나 방해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최대한 그러면 안된다는걸 매번 생각하지만, 부모라서 그런지 그걸 조절하는것이 힘들더라구요. <깨어있는 양육>에서도 그런점을 잘 지적해주는것 같아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를 훈육을 통해 교정하기보단, 다른 방식으로 키우는 방법을요.

어떤 매체던 양육에 관하여 항상 배우며 새로운 지식을 얻을때가 많지만, 이번에 읽은 <깨어있는 양육>에서는 정말 많은 노하우와 지식을 얻은것 같아 기쁩니다. 간만에 좋은 책을 읽었습니다. 다른 부모들에게도 <깨어있는 양육>이 많은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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