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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전과 4-2 - 전8권 - 국어(가).국어(나).수학.사회.과학, 2014년 ㅣ 동아전과 2014년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안녕하세요!!
초특급울트라짱맘이여요~^^
초등학교 아이를 셋이나 키우는 초특급울트라짱맘은...
다른건 몰라도 세 아이들에게 똑같이 챙겨주는게 있어요.
바로바로~
동아전과인데요.
동아전과는 제가 초등학교시절부터 썼지만...
그 오랜 역사와 두산동아만의 확고한 고집과 전통이 있기에 믿음기
가기때문에...
엄마도 봤던 동아전과를...
엄마가 되어서 아이들에게 신학기마다 꼭! 챙겨주게 되는것
같아요.
그럼...
오늘은 올 해에 3,4학년 아이들의 교과서가 새롭게
바뀐만큼...
많은 맘들이 3,4학년 전과를 궁금해하실것 같아서 4학년 2학기
동아전과를 소개할까해요.
지난 학기와 달리 간단한 찍찍이로 포장된 전과...
한거번에 쑥~ 집어 넣고, 책장에 꽂아둬도 좋을것 같아요.
구성을 보니...
국어가와 나,사회,수학,과학,수학익힘책+수학익힘책
알짜문제,영어+예체능...
요기에 학교시험 대비 예상문제까지~
참으로 알차게 구성됐어요.
정말~
제가 전과를 보던 시대에는 그냥 교과서 판본 그대로만 구성이
되었었는데...
학교시험 대비 예상문제집까지 제공을 해주니, 전과로 한 학기 열심히
공부하고 시험대비까지 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여기서 잠깐!!
가을이가 전과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먼저 소개할께요.^^
방학중 수학은 1학기 정도 선행을 하지만...
나머지 과목은 선행을 하지 않아요.
그냥 개학 일주일전에 전과로 새학기에 배울 교과서를 한 번 쓱~
훑어보는 정도예요.
그러다가 관심이 가는 부분에서는 꼼꼼하게 보더라구요.
그리고...
개학을 하면...
학교에 다녀와서는 바로 숙제를 하고...
숙제가 끝나면, 그 날 배운 과목의 전과를 뽑아서 한 번
읽어봐요.
그리고...
전과에 있는 문제도 풀고, 개념문제집의 해당 부분을 풀어요.
그리고...
시험을 앞두고는 다시 전과를 꺼내서 개념을 꼼꼼하게 잡아요.
그리고나서 시험잡는 유형들의 문제들을 풀면서 마무리를 하면~
그 다음날 학교에서 시험 보고, 웃으면서 "엄마~"하고 집에 와서는
시험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줘요.
뭐...
가을이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쩔땐 쉽게 문제가 나올때도
있지만...
어쩔땐 개념을 잡지 않으면 쓸 수 없는 서술형 문제들도
나오더라구요.
아이의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동아전과로 교과서 개념을 잡아주길 잘~ 했다는 생각을
해요.^^
며칠전에도 수학 1단원 단원평가가 있어서 교과서 문제들을 한 번
살펴보고...
동아전과의 특별부록 학교시험 대비 예상문제와 수학익힘책 알짜문제를
풀었었는데요.
결과는...
"엄마! 나~ 백점!백점!! 오~~예!"
하면서 엉덩이를 흔들면서 춤을 추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어쩔땐 집에 와서 그런 이야기도 해요.
"엄마! 저 학교에서 발표 했었는데요. 선생님이 정리를 잘 해서
발표한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요약도 잘 못 하던 아이가 어느 순간 개념을 잡고 조목조목
요약을 하거나 순서를 말 할때는 저도 깜짝 놀랄때가 있어요.
아마도 오랜시간 전과로 공부하면서 전과에 정리된 개념들을 눈으로
익히고 머릿속에 담아서...
조리있게 발표할 수 있는것 같아요.
에구~
제가 너무 도치맘처럼 자식 자랑만 했네요.
^^;
이게 다~ 동아전과때문인데...
ㅎㅎ~
그럼!
지금부터 동아전과 좀 보여드릴께요.^^
2014년에 3,4학년 아이들의 교과서가 새롭게 바뀐것은
아시죠?
눈으로 보이는 변화는 국어가 가와 나로 나눠져있어요.
4학년 2학기 국어가 9단원까지 있다보니, 책이 두꺼워져서 두
권으로 나눠진것 같아요.
요기에~
국어활동북까지 있으니...
국어의 양이 어마무시하게 늘어났는데요.
지난 1학기에 바뀐 국어책을 보고 정말~ 이걸 1학기동안 배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배우긴 다~ 배우더라구요.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읽어야할 책들이 많아져서...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기는 읽어야할것 같아요.ㅠㅠ
자~
그럼...표지를 넘겨볼께요.
학교 수업에 예습,복습에 최적화된 동아전과!
제가 어릴적 전과를 어떻게 사용했는지 기억을 되살려보면...
우선...
수학... 아니! 제가 배우던 시절은 산수죠.^^;
산수 숙제에 어려운 부분을 열심히 베껴서 적었구요.
국어숙제로 내주신 낱말뜻 찾기를 찾아서 쓰고...
작품의 줄거리를 베껴서 적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시험기간엔 사회,과학의 요약된 부분을 골라서 열심히 외웠던것
같아요.
^^;;
하지만!!
즤 아이가 보는 2014년의 전과는 더욱 좋아졌고,사용방법도
편리해진것 같아요.
수업 내용과 분량에 맞춘 구성으로, 수업 후 복습도 편리하게 할 수
있네요.
학교 시험과 서술형 평가의 바탕은 개념 이해인데요.
개념의 흐름을 잡는 탄탄한 구성으로 중요 개념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네요.
그리고~
현직 선생님들이 출제한 단원평가로 주요 개념을 확인하고,
부족한 개념을 찾아 반복 학습하면 어떤 시험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것 같아요.
여기에~
친절한 사용 설명서!!
과목별 사용 설명서가 있어서~
저처럼 어린시절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작정 베끼기만 했던 전과를
알차게 이요하는 방법도 알려주네요.^^
예전에 전과를 처음 봤던 아이들이...
"엄마! 이거 다 읽어요? 아니면, 네모안에 있는것만
읽어요?'
하면서 물어본적이 있어요.
욕심많은 엄마의 답변은 뭘까요?
"응~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어!"
ㅎㅎ~
이제는 아이와 함께 앉아서 설명서를 보면서...
"응~ 이렇게 보면 좋구나!"
하네요.^^ㅋ
확실히 그냥 읽는것보다 설명서에 있는것처럼 읽고, 공부를 하니
효과가 좋은것 같아요.
여기서 또! 눈에 확~ 들어오는거!!
전과 표준 진도표!!
전과 표준 진도표는 출판사에서 그냥 공부하기 편하게 만들었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학교쌤들도 1시간 수업은 쌤 마음대로~ 진도를 나간다고...
무지한 아줌마는 생각을 했느데요.
전과 표준진도표는 선생님들께서 사용하시는 교사용 지도서의 연간 지도
계획표를 전과 진도에 맞춰 수정 구성했다고 해요.
물론~
학교 실정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지만요.
요! 진도표를 보니, 한번에 공부할 양을 정해줄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주말에 한 주 불량씩 아이가 미리 읽어두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교과서 실린 작품 소개!!
이거 걸라요~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을 원래의 책으로 다 읽히고 싶은 욕심쟁이
엄마!!
아이가 안읽으면, 잠 잘때라도 읽어주고 싶고...
아이가 밥 먹을때라도 읽어주고 싶은게 엄마의 욕심인데요.
친절하게 교과서 나오는 작품들을 다~ 알려주고 있어요.
요런건 한번씩 도서관에 방문해서 대여해서 읽어주면 넘 좋을것
같아요.^^
자~
이제는 본격적으로 국어 전과를 볼께요.
4학년 2학기 국어 1단원을 보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학습만화로 시작을 하네요.
요런건 전과나 문제집을 받으면, 미리 골라서 읽어주는 센스쟁이
아이들~
ㅠㅠ
학습 흥미를 줄 수 있어서 좋네요.^^
요즘 신상 교과서들은...
교과서에 글 보다 그림이 더 많은것 같아요.
그림을 보고는 이게 뭘 의미하는지 잘 모를때가 있는데요.
물론~
수업시간에 쌤들께서 준비하신 시청각 자료를 보면 설명이 자세하게
나온다고 하던데...
집에 와서 그런 시청각 자료를 볼 수 도 없고...
아이와 공부를 하려는 엄마가 그리만 있는 교과서만 보고 '이거
뭐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전과에 있는 단원열기를 보니...
이 그림이 흥부놀부의 사건의 흐름을 따라 나타냈다는 설명을
보고...
그림이 있는 이유를 알았어요.
ㅠㅠ
교과서의 내용이 그대로 있고...
거기에 설명도 있고, 교과서 핵심문제까지 있네요.
단순히 교과서만 읽는것도 중요하지만, 문장의 의미를 아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꼼꼼하게 설명이 있는 전과...
충실한 전과라는 생각이 들어요.
거기에 그 문장이 교과서 어디에 있는지 친절하게 '쪽'까지
표시되어서 더욱 보기에 좋네요.
한 단원이 끝나면...
한 번은 쫙! 정리를 해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동아전과에는 단원 정리 코너가 있어서...
한 단원이 끝나고 보는 단원평가나,초등 중간고사,기말고사때 봐도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단원평가 문제도 있으니~
시험대비도 할 수 있어서 넘넘 좋네요.
거기에 더 좋은건!!
바로바로~
각 문제당 성취기준과 전과 페이지가 안내되어 있어서,틀린 문제는
앞으로 다시 돌아가서 고 부분만 개념을 잡을 수 있게 해줘서
좋은것 같아요.^^
사회 전과도 보면...
사회 전과 사용 설명서가 있네요.
평소 예,복습시 전과 사용법과 시험기간에 전과 사용법이 천절히
소개됐어요.
4학년 2학기 사회는 대단원이 세 개로 됐네요.
9월,10월,11월,12월까지...
진도표에 맞춰서 주말에 미리미리 봐둬야겠어요.
얼마전 사회 1단원 경제생활과 바람직한 선택을 가을이와 공부를
하는데...
여름이가 깜짝 놀란 얼굴로 저를 부르더라구요.
왜 그러냐구 물으니 귓속말로...
"엄마! 저거 저 작년에 배웠던 거예요."
이러는거 있죠.
ㅠㅠ
새롭게 교과서가 바뀌면서 4학년 1학기 과학의 마지막 단원은
학교에서 배우지 않고 지나갔데요.
왜 그런지 아세요?
지금 4학년 아이들은 그 단원을 3학년에 배웠다고
하더라구요.
대신 5학년에 배워야하는 부분이 내려온것도 있더라구요.
정말~
제가 국민학교를 다니던 시절과 달리 요즘 초등학교 아이들이 어려운걸
배우는게 사실이네요.
그만큼 엄마들도 아이들 가르치기 어려워지는게 맞구요.
그래서 점점 더 빨리 사교육으로 보내는것 같아요.
하지만!!
엄마가 쬐끔만 바지런하게 먼저 보면, 다~ 설명해줄 수
있고...
다~ 가르쳐줄 수 있는것 같아요.
요즘 동아전과 너무 잘 나와서요.
에구~
또! 옆길로 빠졌네요.ㅠㅠ
암튼!!
어려운 사회도 이리 단원 미리보기로 살펴보니...
그 까~이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공부할 수 있을것
같아요.
거기에!!
요즘 아이들 시청각 자극을 많이 받고 자란 아이들이라...
요렇게 그림으로 주용개념을 설명해주니~
눈에 쏙쏙!! 머리에 쏙쏙!!
재밌게 학습만화와 이미지로 사회 1단원을 살펴봤던
가을이...
형광펜 손에 쥐고, 나름 중요한 부분에 줄을 쫙~쫙~ 그어가며
읽었네요.
여러 자료들이 풍부한 사회 전과!!
빈칸 넣기로 개념을 익히고!!
마무리 평가를 풀면서 사회 1단원의 소단원 1까지 마무리
해버렸어요.
요건...
과학이예요.
과학은 진짜! 실사가 중요한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실사가 잔뜩 있으니~
동아전과의 풍부한 자료에... "역쉬~ 동아야! 동아!"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대념 마무리 평가로 개념이 잘 잡혔는지 확인을 하고...
대단원을 마무리하며 단원 정리까지~
거기에!
요즘 점점 더욱 강화되는 서술형,논술형 평가까지 준비할 수 있어서
넘넘 즣은거있죠.
그리고~
단원평가 문제까지...
ㅎㅎ~
수학도 볼께요.
수학에도 사용 설명서가 친절히 붙어있어요.
방학중 4학년 2학기 수학 문제집을 한 권을 풀었던
가을이...
1단원과 4단원을 풀면서 헷갈려 하네요.
아마 개념이 다 안잡혀서 그런것 같아요.
ㅠㅠ
뭐...
수학은 개념을 잊지않게 반복해서 풀어줘야한다고 하던데...
방학중 4학년 2학기 수학 문제집을 한 권을 풀었던
가을이...
1단원과 4단원을 풀면서 헷갈려 하네요.
아마 개념이 다 안잡혀서 그런것 같아요.
ㅠㅠ
뭐...
수학은 개념을 잊지않게 반복해서 풀어줘야한다고 하던데...
또! 형광펜 출동했네요.
소숫점 자리에 약간의 혼동을 가졌던 가을이...
이번에 전과를 보면서 소숫점 자리를 확실히 익히려구 이를
악물더라구요.
전과에 있는 핵심문제까지 알뜰하게 풀고...
개념 마무리 평가까지 풀고...
서술형 문제 해결까지 풀고...
단원평가까지 풀고...
신유형 통합형 문제들까지 풀어버리고 나서...
며칠전 있었던 수학,사회 단원평가를 준비하면서...
학교시험 대비 예상문제를 풀었더니...
긴장하지 않고, 시험을 잘 볼 수 있었던것 같아요.^^
각 과목별로 친절하게 한 번 더 개념 설명과 문제가
있어서...
시험을 앞두고 요! 책 한 권만 들고 공부해도 무리가 없을것
같아요.^^
단원평가,중간고사,기말고사 문제가 따로 뽑아져 있으니 걱정
없겠죠?
지난 학기의 전과에서 보고 '넘 좋다~'를 외쳤던 그 책!!
영어로 보는 과학 전과~
I SEE
과학을 좋아하는 가을이게 딱! 좋은 책인데요.
저는 요게 영어로 되서 더 좋더라구요.
요렇게 구성됐는데,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냐구요?
아이가 좋아하는 과학에...
QR코드를 핸드폰으로 찍으면~
요렇게 훌륭한 동영상과 원어민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넘넘 좋더라구요.
그리고~
없으면 무지무지 서운한 영어와 예체능 전과!!
각 학교마다 영어교과를 쓰는게 틀리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동아전과는 출판사별로 영어전과를 만들었네요.
거기에 시험문제까지~
참으로 알차다는 생각이 들어요.
4학년이 되면서 학교에서 리코더 시험을 많이 보고 있는데요.
그러때마다 교과서를 들고다니기 귀찮은게 사실인데요.
요렇게 음악전과가 있으니 좋네요.
미술,체육,도덕까지...
어느 하나라도 놓칠 수 없는게 사실인데...
이렇게 전과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이번 4학년 2학기에도 이렇게 알찬 동아전과가 있으니...
학원 보낼 필요도 없이, 엄마랑 사이좋게 공부하면 되겠죠?
아이들과 공부하면서, 저도 많은걸 배우고 느껴요.
만약 제가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지 않고, 아이에게만 공부하라고
했다면...
요즘 초등학교 애들이 그렇게 어려운걸 배우는것도 모르고 애만
다그쳤을것 같아요.
하지만...
아이와 함께 공부하면서, 저도 다시 머리가 뜨겁게 돌아가는걸
느껴요.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아이를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이번 학기에도 세 아이들과 알콩달콩 공부하면서,이번 학기가 지나면
또 성장했을 아이를 생각하며...
아이들과 이번 학기도 동아전과로 열심히 공부할려구요.
초등 참고서...
동아전과를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