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내가 우리 학교 독서발표회에 나가면서 알게 되었다. 그렇다고 내가 이 책을 발표한 것은 아니고 내 친구가 발표를 하게 되었는데 친구의 발표가 정말 잘 되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이 책에 대해 깊은 생각과 함께 내 삶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조금은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 친구의 명대사... 주인공이 돈에 대한 소중함을 모르는 것은 아니진, 아니면 돈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살아가는 것인지... 나는 이 이야기를 듣고 처음에는 돈을 버리는 미친(?)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돈이 어떻게 된 것 인가 이 돈을 어떻게 써야 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은 정말 좋은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