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육에 이르는 병 시공사 장르문학 시리즈
아비코 다케마루 지음, 권일영 옮김 / 시공사 / 200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반전을 위해 이렇게 내달려도 된단 말인가?

내용이 너무 잔인하고 싸이코틱해서
동네 책방에 줄까하다가
누군가에게 읽혀지는 것도 싫어서 그냥 버렸다.

절대 누구에게 권하기도, 곁에 두기도 싫은 책...
반전 좋아해서 읽었다가 완전 기분망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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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devil 2007-10-05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리뷰 마지막 부분, '동네 책방에 줄까하다가 그냥 버렸다', 언젠가 <장정일의 독서일기>에서 읽은 내용과 비슷하네요^^* 근데 장정일이 집에 돌아오는 길에 골목길 쓰레기통에 버렸다는 그 책 제목이 떠오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