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스쌤이 알려주는 타로카드의 공감 시크릿》은 타로를 어렵고 신비로운 점술로만 생각했던 편견을 바꾸어 준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미래를 예언하는 방법보다 현재의 나와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어, 읽는 내내 저자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졌습니다.메이저 아르카나와 마이너 아르카나를 각각의 상징과 의미에 맞게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놓았고, 생일 수를 활용한 선천과 후천의 해석, 다양한 카드 배열법과 실제 상담 사례까지 함께 담겨 있어 초보자도 자연스럽게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명이 어렵지 않으면서도 핵심을 잘 담고 있어 처음 타로를 배우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습니다.책을 덮고 나니 타로는 정답을 알려주는 카드가 아니라, 스스로를 돌아보고 마음을 정리하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 장 한 장의 카드가 건네는 질문을 통해 나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의 마음에도 조금 더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의미 있는 책이었습니다. 타로 입문서와 실전 활용서를 함께 찾고 있는 독자라면 만족스럽게 읽을 수 있는 좋은 도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