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들의 글을 직접 손으로 써보는 경험은 생각보다 훨씬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손으로 쓰는 독립의 역사, 영웅》은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나열하는 책이 아니라 독립운동가들이 남긴 기록을 따라 쓰며 그들의 삶과 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필사집입니다.유명한 독립운동가뿐 아니라 우리가 잘 몰랐던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도 함께 담겨 있어 독립운동의 의미를 더욱 넓게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 적어 내려갈수록 그 시대를 살아낸 사람들의 간절함과 나라를 향한 사랑이 마음속 깊이 전해졌습니다.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었으며, 역사와 필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읽는 책을 넘어 직접 참여하며 기억하게 만드는 가치 있는 필사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