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랑스러운 말들은 너를 위해 태어난 것 같다 - 정영욱 문장 필사집
정영욱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좋은 문장은 이상하게 오래 남습니다.
그리고 직접 손으로 써 내려간 문장은
더 깊게 마음속에 스며드는 것 같아요.

정영욱 작가님의 첫 필사집
<모든 사랑스러운 말들은 너를 위해 태어난 것 같다>는
그런 시간을 조용히 선물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책 속에는 누군가를 위로하는 말,
스스로를 믿어주게 만드는 문장,
그리고 지친 마음을 다정하게 안아주는 글들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필사집 형태라
좋은 문장을 직접 따라 적으며 천천히 감정을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화려하거나 어렵지 않은데
이상하게 마음 깊은 곳에 오래 남는 문장들이 많았고,
한 글자씩 적다 보면
잠시 바쁘게 흘러가던 하루를 멈추고
나 자신에게 집중하게 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푸른빛 감성의 표지와 차분한 구성도 정말 아름다웠고,
오랫동안 곁에 두고 천천히 읽고 싶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사 좋아하시는 분들께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따뜻한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