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문장은 이상하게 오래 남습니다.그리고 직접 손으로 써 내려간 문장은더 깊게 마음속에 스며드는 것 같아요.정영욱 작가님의 첫 필사집<모든 사랑스러운 말들은 너를 위해 태어난 것 같다>는그런 시간을 조용히 선물해주는 책이었습니다.책 속에는 누군가를 위로하는 말,스스로를 믿어주게 만드는 문장,그리고 지친 마음을 다정하게 안아주는 글들이 담겨 있습니다.특히 필사집 형태라좋은 문장을 직접 따라 적으며 천천히 감정을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화려하거나 어렵지 않은데이상하게 마음 깊은 곳에 오래 남는 문장들이 많았고,한 글자씩 적다 보면잠시 바쁘게 흘러가던 하루를 멈추고나 자신에게 집중하게 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푸른빛 감성의 표지와 차분한 구성도 정말 아름다웠고,오랫동안 곁에 두고 천천히 읽고 싶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필사 좋아하시는 분들께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따뜻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