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이름은 처음 들어보는데
필체가 저한테 딱 맞았어요.
술술 읽히더라고요.
소현세자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만약 이분이 단명하시지만 않으셨어도
조선의 역사가 바뀌었을 거라는 건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겠네요.
정말 안타까운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