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훌륭한 왕들이 정적의 손에 의해서, 어이없이 죽었다니 너무나 허무하다.
이분들이 천수를 다 누려, 자기가 하고자 한 바를 이루었다면 확실히 오늘날 우리나라의 역사는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아쉽다. 이렇게 젊은 날, 허무하게 죽었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