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래요

부르조아 에페 뤼미에르(아이섀도우) - 3.5g
부르조아

상품평이 좋아서 저번주에 구매했어요. 색깔은, 예전에 홈쇼핑에서 모델이 바르는 거 보고 참 예쁘다 사고 싶다라고 생각한 거라서 별 불만은 없는데, 문제는 케이스라죠. 저가 상품이라 그런지, 케이스가 참 허접해요. 뚜껑이 잘 열리지 않아 매번 사용할 때마다 애먹고요. 안에 내장된 브러쉬도 반원 모양으로 휘어져 있기 때문에 눈에 바를때 참 불편해요.그래서 페이스샵에 가서 브러쉬만 새로 샀어요. 색상은, 그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데, 아무리 메이드 인 프랑스라 해도 저가는 저가 티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