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결혼을 인터뷰하다
최영선 지음, 송진욱 그림 / 행복한나무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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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정말 재미있게 순식간에 읽어내려간 책...마돈나 결혼을 인터뷰하다!!

늦은나이에 콩깍지 씌어서 결혼이란걸 하고

어느새 아이 둘의 엄마가 되어 있는 나의 현실!!

그냥 잊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나에게~

도돌이표를 건네준 고마운 책이다..

 

살다보면 그사람이 그사람이라는..어른들의 말은

한치의 틀림도 없는것일까!!

그렇다면 잘 맞춰서 잘 사는게 방법일진데..

그 고마운 방법들을 통쾌하고 제시해주고 있는책..

 

맞벌이 부부 마돈나는..

뭐든 완벽하게 할려고 하는 당찬 주부이다..

힘들어도 시어머님께서 원하시는대로 하고

힘들어도 신랑한테 잘하고 아이들한테도 잘하는..

 

그러나..우리나라 사람한테만 있다는 홧병..

참는자에게 찾아오는 그 홧병에 걸리고 만 마돈나..

 

그녀는..하고 싶을말을 하고 살기로 작정한다

그리하여 시부모님께 못했던 폭탄발언도 서슴치않고

같은 직장에서 함께 일하면서도

본인이 늦으면 일때문에 늦은거고

마돈나가 늦으면 어디 여자가?..늦게 귀가하나..하며

남자 여자를 가르는 남편에게도 따가운 일침을 가할줄 아는

결혼생활에 있어서의..요령을 터득해가며

현명한 주부로서의 삶의 방법들을 제시해준다

 

인터뷰 형식을 빌어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수 많은 사연들을 들려주며..

통쾌하고 시원시원한 주부강연을 들으러 온 청취자처럼

웃고 재미나며 큰 가르침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신랑이 함께 해준다 투털대지말고 혼자놀이에 익숙해지기

아줌마들에게 적합한 수다떨기로 마음추스리기

주부 본인에게 선물주기..

정말 힘든마음을 혼자만의 시크릿박스에 욕으로 풀어나가기

고3때보다도 더 열심히 공부해서 본인만을 위한 준비를 하기..등등

 

 

혼자서도 잘 살수 있는 여자는 결혼해서도 잘살고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은 이혼해서도 잘 산다

 

그 얼마나 힘이나고 기쁜 명언인가^^~

이혼을 준비하기위한 본인의 트레이닝이 아닌..

신랑없이도 잘 살수 있는 트레이닝의 끈을 놓치 말라는

부분에 깊은 박수를 보내며..

나 또한...훌륭하고 당찬 마돈나가 되기 위해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것이다..

 

마돈나여...영원하라..

마돈나여...영원히 사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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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영어공부 어떻게 시작하죠? - 첫발부터 앞서나가는 캠브리지식 영어학습 우리아이 시리즈 3
심은보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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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교육과를 졸업하고 외국인 회사에 근무했으며 이민을 가서도

꾸준한 영어공부로 영어교사시험에 합격 유럽인을 가르친 저자

항상 영어와 함께 해왔던 저자는 어떻게 영어학습을 하라고 하는걸까?

우리아이 영어공부 어떻게 시작하죠?...

정말 누구든 붙잡고 정답을 얻어내고픈 심정인데..

적절한 책제목과 함께~~ 저자는 수십년동안 겪어왔던 시행착오들과 함께

정답을 제시해주고 있다

영어를 수십년동안 해왔던 저자가..새로이 외국에서 터득한 학습법

캠브리지식 영어공부법은...어찌보면 정말 당연한건데도.

우리가 수십년 동안 해왔던 영어공부에 대한 질타와 개선방법을 제시해준다

Listening 하면서 Speaking 연습도 발음 연습도 함께 하는것이

캠브리지식 학습이다

언어는 습관이다..잠깐 배우고 머리속에만 저장해놨다가

시험볼때 꺼내놓는 정보가 아니라....배운데로 내뱉고 따라하고 반복해서 듣는

또다른 중요한 언어인것이다

문법위주로 공부해왔던 나의 학창시절을 생각하면..

정반대의 학습법이라고 할 수 있다

왜??..10년넘게 배웠어도 한마디 쉽게 내뱉지 못하고 어렵기만 한가!!

이 훌륭한 학습법대로 그동안의 영어 선생님들이 가르쳐줬다면

내가 노력해왔다면

나의 영어는 지금 어떠했을까~??약간의 한숨이 나올지경이다...

영어공부를 위해 조기유학을 보내고..외국인 강사가 있는 회화 학원을 다니는것에

대한 회의적인 발언도 깊이 생각해보고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이다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하는 강사가 더 유리하고...아직 실력이 안되는 아이를

조기유학 보내는것보다는..그시간에 그 돈으로 국내에서 ...더 찬찬히

학습을 하는게 더 효율적이다는 저자의 말..!!

국어실력이 뛰어나야 영어 실력도 뛰어날 수 있다는 말

국어를 잘하는 그릇크기에 따라 영어 실력이 담긴다는 말은..

치열한 경쟁속에서~~무조건 주변 아이들과 비교해가며 우리 아이들에게

무조건적인 영어공부를 강요하는~중요한걸 잊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내 아이의 수준과 엄마의 욕심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도와준다

저자는 엄마표 영어 학습법을 강조하고 있는데..

사실 난 자신이 없다..나 자신도 버벅대는데 아이에게 무얼 가르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걱정때문이다..

하지만...책을 읽고 또 읽고..자신감보다는..아이와 함께 시작해야 하는..

의무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서점에 가보면 수많은 영어교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그 영어교재들만 우리 아이의 수준에 맞게 골라서 집에서 공부해도..

꾸준히..노출시켜만 주면~된다고 하니....

단기전이 아닌..장기전으로..해보면 되지 않을까..꼭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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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엄마, 책 먹는 아이 - 한복희의 15년 살아 있는 독서지도
한복희 지음 / 여성신문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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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서를 읽으면서 형광펜으로 엄청난 줄을 그어가며 열심히 읽은책은 첨인듯 하다.

아들 옆에서 책을 읽으니..울 아들...엄마 왜 책을 먹는 아이라고 하는건데요?

책을 어떻게 먹어요??라고 자꾸 묻는다....책을 재밌게 본다는 말이얌..^^

라는 설명과 함께..쭉쭉 읽어내려갔다..

책읽는 중간에..독서를 하면서 줄을 그어가며 메모를 해가며 읽는 습관이

좋은 습관이라고 말씀해주시는 한복희 선생님...아하..내가 잘하고 있는거구나~^^

하며 씨익 웃음이 번졌다.

아이와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마음이 맞는다는게 그리 쉽지많은 않은데

한 아이를 10년 넘게..지도해온 아이도 있다고..말씀 하시는 학복희 선생님..

10년넘게 한 선생님께 아이를 보낼때..엄마는 선생님을 얼마나 공경하는 마음일까?

궁금해졌다.

요즘 한참 캠페인 아닌 캠페인으로 거실의 서재화가 붐인데

우리집 거실도 한쪽 벽면을 책으로 장식하고 있다..

하지만 뒤따라줘야 할것...독서 분위기는 아직..무르익지 않았다..

책 읽는 중간중간마다.튀어나오는 말씀 (엄마가 먼저해야 한다)에

나의 죄를 들킨거 같은 죄송스러움..부끄러움 ...

아이한테 책읽기를 강요하고 공부하기를 강요하기 이전에

공부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함께 책을 읽어나가는 연출을 해줘야 할

큰 선생님이 엄마라는 사실..!! ..

지금부터 또 다시 시작하리라..

아직은 아이가 초등학교 가기 전이므로..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걸 잊지않고

아무리 좋은책이라도 몰아서 한꺼번에 읽으면 소나기일뿐이라는

한복희 선생님의 말씀처럼..가랑비에 옷 젖듯..언제나 항상..꾸준히..

책과 함께 하는 엄마..그리고 책을 읽게 도와주는 엄마가 되어야 함을..

나 스스로 반성하고..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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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영어자존심을 살리는 맘글리시
심진섭 지음 / 잉크(위즈덤하우스)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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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맘글리시 ..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엄마들에게 자존심을 살려주려 하고 있다..

맘글리시란??...엄마부터 시작하게 도와주는 영어인것이다.

저자는 학원강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원교육의 잘못된점을 꼬집고 있다.

자녀의 영어교육은..유명한 학원을 다니고

훌륭한 강사에게서 수업을 들음으로 해결되는게 아닌

배운영어를 자꾸 되새기고 생활속에서 활용할 수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있다.

 

 

수십년의 노하우를..어쩌면 이리도 쉽게 서술해놓았는지

아~~그렇구나..를 연발하며 술술 읽어내려가게 하는 책.

영어를 공부라 생각하지 말고 즐겁게 놀이로 접해야 한다는

내용은..어찌보면 엄마들이 다 아는 내용인데도

그리 하지 못하는 현실을 다시한번 집어주고있다.

 

2장에서는..엄마들이 가정에서 아이와 쉽게 대화로

주고 받을 수 있는 실생활 영어를 싣고 있는데

이 책이 닳도록 달달 외워서 꼭 실천에 옮겨야겠다는 욕심을

불러일으킨다.

한가지 표현에서 끝나지 않고..비슷한 표현들을

여러개 같이 응용해주면서 확장되는 영어를 도와주고있다.

함께 딸린 컴퓨터&MP3겸용 씨디로 원어발음을 확인할 수 있고

따라해볼 수 있는 기특한 책이다.

 

닥터쌤(저자) 정말 고맙습니다.

영어 졸업한지 언제인지 생각도 나지 않는 애 둘딸린 엄마에게

이렇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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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나라 가방 퍼즐
올리브 스튜디오 지음 / 올리브트리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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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나라 코코몽...우선 주인공소개부터..너무나도 친숙한 야채 채소들이라 반갑네요..

[주인공들]

코코몽(소시지에서 변신한 코코몽)....아로미(계란토끼) ..(아글)오이에서 변신한 악어

두리(무와버섯에서 변신한 하마) ...케로(당근에서 변신한 당나귀)

파닥(파에서 변신한 닭) ....두콩 세콩 네콩(완두돼지 삼형제) ..파닥(파에서 변신한 닭)

오몽(새우튀김 강아지)...토리 (도토리 악어새)

 

책 맨 앞페이지 주인공 소개부터 아들과 읽는데..벌써부터 키득키득..

웃음이 멈추질 않습니다^^

 

{나도 같이 할래}

우리의 주인공들이 토마토 엘리베이터를 타고 엉겹결에 도착한곳은 아모리네 꽃밭

아무생각없이 여기저기 둘러보다..친구들은 사고를 치기 시작합니다..

현관문  손잡이를 부러트리는 아글이..당근을 좋아하는 케로는 당근을 찾기위해 꽃밭을 엉망으로 만들고

속상해하며 우는 아로미에게..미안해..하며 먼저 사과하는 두리..

코코몽에게 냉장고나라로 가자는 권유를 받고 좋아하던 친구들도..

결국엔 두리와 함께~아로미네 집 원상복귀에 힘을 합칩니다^^

우리의 친구들은...새로운 친구도 사귀고..마음을 합쳐..도와주면 즐거움이 크다는것도 알게됩니다^^

 

ㅡㅡ내 아이를 위한 성품별 맞춤 자녀교육 프로젝트...{협조}--

도움을 요청할 줄 모르는아이.....간식을 엎지르고..눈물만 흘리고 있는 아이..부모님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울지마...간식을 흘려서 속상하구나.치우면 돼..엄마가 도와줄께..!!..일단 우는아이 진정시키기...

  엄마가 도와줘도 되지만..아이가 할수 있는부분을 믿고 맡겨주기..!

  이렇게 해결하면 문제해결된다는걸 알게 해주고..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상황과 방법 배우게 해주기..

 

과잉으로 도움을 주려고 하는 아이...무조건 본인이 해야 하고 도와줘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아이..어떻게??

-동생을 도와주고 싶어하는 아이에게..동생도 원하는지..물어보도록 하기..

  동생을 도와주려 했던 예쁜마음 칭찬해주기

 동생이 도움을 요청할때...도와주어야 한다는 메세지 전달..

 

도움을 요청할때 거절하는 아이.. 어떻게??

-지금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이유 말해주고..아이가 바뻐서 못하겟다고 하면 그 이유를 물어보기

  아이의 바쁜상황을 듣고..그 일을 엄마가 해결해준후..엄마상황이 위급하니..엄마부터 도와달라고 제안해보기

  아이가 도와주면 반드시..고맙다고 감사표현하고..아이의 도움으로 문제해결된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기..

  아이에게 너무 자주 도와달라고 한건 아닌지...점검해보기..

 

{뭐?괴물이라고?}

당근밭에 물을 주던 케로..이상한 소리를 듣고 확인해보니 당근이 없어졌네요

케로는 아로미한테 가서..당근을 뽑아간 괴물?에 관해 이야기 합니다..

아모리는 완두돼지삼형제들에게..완두돼지 삼형제는 파닥이에게~

 파닥이는 두리에게..두리는 다시 아로미와 코코몽에게...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전하는 과정에서..그 괴물은 점점 무시무시하고 무섭게 변해만 갑니다^^

 그런데 알고보니...당근을 훔쳐간 괴물?은...바로..고구마두더지였습니다..

 귀여운 두더지를 두고..친구들 모두 엉뚱한 상상을 한거죠^^

 

--내아이를 위한 성품별 맞춤 자녀교육 프로젝트 ...{분별}--

과거 경험을 현재 일로 이야기 하는아이...어떻게 할까요??

-엄마가 아이와 친구가 이야기할떄 자연스럽게 개입해보세요..아이가 부끄럼을 느끼지 않을정도로만요..

   아이를 비난하거나 네가 틀렸다는 식은 안돼요~

-아이와 친구가 각각 어떤 경험을 했는지?...재미있었던 일은 무었이었는지..확인해보세요..

   아이의 과거경험을 정리해주세요..

- 아이가 미래 하고 싶은일이나..원하는바..실제로 있었던 일을..구분해서 정리할 수 있어요~

 

{도와줘~! 코코몽~!}

코코몽과 아로미는 사과하나로 싸우다가..경주를 해서 이기는 사람이 먹기로 합니다~

달리기 시작.!! 코코몽보다 아로미가 앞서가기 시작합니다..

아로미를 이기기 위해서 코코몽은 넝쿨을 잡고 붕붕 날아오르며..반칙으로 앞서가기 시작하죠.

도착점까지 가는과정에서.. 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

코코몽은 이길려는 욕심만 부리고..그 친구들을 무시하며 열심히 뛰기만 합니다..

한편 ..지고있는 상황의 아로미는..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친구들의 어려움을  먼저 해결해 줍니다..도움을 받은 친구들이..아로미가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죠..

 친구들이 잡아준..얼음물고기 구름을 타고~~아로미가...코코몽보다..먼저 결승점에 도착한답니다^^

 

 ㅡㅡ내 아이를 위한 성품별 맞춤 자녀교육 프로젝트...{희생}--

엄마가 다쳐서...아이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자신의 흥미에만 집중하는 아이...

-아이에게 엄마의 다친손을 보여주고 간절하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엄마가 얼마나 아픈지..설명을 해주세요..엄마의 고통을 알려주고...

    급한상황이니까 하던일 멈추고 도와달라고 이야기해보세요~

-아이에게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보세요..

 

{코코몽을 읽고...}

3D 그림으로 살아있는 주인공들의 움직임이..더 흥미로움과 재미를 주는  책입니다..

아직은 아이가 더 싫어하는 야채..채소 들이 많지만..

주인공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보면서...잘 먹을 수 있을거라는..기대도  엄마의 마음으로 살짝..^^

책 한권에 펼쳐진..내용은 ..웃고 재밌어하며 흘려보낼 수도 있는데..

 함께 주는...부록으로...엄마가 자녀교육함에 있어..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고

 깊은 반성과 생각을 가지고..아이를 대할 수 있게 도와주어서...감동이 더 크네요..

 

울 아이는..엄마가 아푸다고 해도~ 괴롭히지 말라고 해도..엄마가 힘드니까 하지 말아야겟구나.

그런 생각을 해주지 못합니다..

어제는 3살 동생이...저를 때렸어요..물론 장난한다고 했는데..

제가 큰 엄살을 내봤죠...거들떠보지도 않는 울 아들..

OO야...동생이 엄마 때리는데..하지말라고 말해줘야지..엄마가 이렇게 아푼데??

몇번 말해줬더니....동생한테....다시는 엄마 때리지 말라며..엄마가 아푸잔아..하네요^^

이제는..부록에 실린 방법대로 다시한번 같은 상황이 일어났을때..따라해봐야겟어요...^^

 

아이들에게는 더할것 없이 재미난 냉장고 나라 코코몽..

엄마들은..꼭 챙겨야 할 부록..(아이 키우면서 부딪혔던 문제들을..꼭 집어...조언을 아끼지 않으셨네요)

부록은...제 육아서 꼽아둔..책장으로 따로..꼽아둘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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