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과 독립성을늘 지나치게 강조하고 싶어 하는 와중에 이 무기력한 피조물은 아무도 결국은 자력으로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모두 큰 빚을 지고 있 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준다. 인생은 문자 그대로 사랑하는 능력에 의지한 다는 걸 깨닫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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