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 홈 : 가족 희비극
앨리슨 벡델 지음, 이현 옮김 / 움직씨 / 2017년 9월
평점 :
품절


한 장 넘기는게 넘나 아쉽다. 영화 장면 같은 그림 만큼이나 멋진 글은 그야말로 치명적인 감동을 안겨준다. 벡델의 시선을 통해 카뮈와 프루스트, 피츠제럴드, 오스카 와일드를 만나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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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씨 2017-12-05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강물요나님. 움직씨 출판사입니다. ‘펀홈‘ 리뷰어 대상 이벤트 가운데 앨리슨 리뷰어상을 받게 되셔서 댓글 남깁니다. oomzicc@naver.com으로 주소와 연락처(택배받으실 전화) 남겨 주시면 코끼리 향대와 인도향 슈퍼히트를 발송하겠습니다. 관련 링크 바로가기https://twitter.com/oomzicc/status/92994539533711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