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
정찬용 지음 / 사회평론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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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시도를 하고 또 실패를 하는 것들은 다이어트, 외국어 공부가 아닐까 싶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으로 돈을 벌고 먹고 사는 것을 보면 정말 수많은 방법들이 있는 것 같다. 우선 처음에 이 책을 접했을 때는 정말 구세주 같았다. 정말 그렇게만 한다면 원어민처럼 될 수 있을 거라는.......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물론 내가 그렇게 해보지는 않았다. 하지만, 내가 듣고 보기에는 말이지..) 지금까지 수많은 영어전문가들이 있고 그들은 말한다. 노력한 만큼만 잘 할 수가 있다고. 그리고 듣는 즉시 말을 하는 것은 다르다고. 귀가 뚫린다고 해도 계속 그 작업은 계속 되어야 하고, 그것을 습관화하지 않는다면 소용없다고 한다.하지만, 우리에게 듣기의 중요성을 알려준 이 책은 소중하다. 역시 외국어 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듣기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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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과 '투자'의 비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지음 | 형선호 옮김 / 민음인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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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베스트셀러가 되려면 남달라야 한다.이 책은 부자열풍의 주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젠 어느 광고문구에서도 나왔듯이 부자되라는 말이 너무도 친근한, 아니 친근감을 넘어서는 가장 많이 듣고 싶어하는 말이 아닌가 싶다.처음 이 책을 접한 것은 베스트셀러와 각종 매체 덕분이었다. 이 책으로 인해서 생각의 전환을 맞이한 것은 참 좋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뿐이다. 더이상의 그것은 없다. 물론 꼭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지 않으면 알지 못하느냐고 하지만, 너무 추상적이다. 과연 이 책을 믿고서 그렇게 될수 있을지가 의심이 되지 않을 수 없다. 다만, 모든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에게 창업할 수 있는 정신적인 면에서는 어느정도 기여를 했다고 생각을 한다. 1권이상 볼 필요는 없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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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소설로 그린 자화상 2
박완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199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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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셀러가 좋은 책은 아니다. 이 책은 나온지가 꽤 되었다. 우리는 그동안 박완서란 작가에 대해서 그다지 아는 것이 많지가 않았다. 그러던 것이 한 순간에 달라졌다.티비모 방송을 통해서 순식간에 베스트셀러 대열에 오른것이다. 이 책뿐만 아니라 방송된 거의 모든 책들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다행스럽게도 이 책은 평가단에게도 호평을 받은 책이다.이 책은 서점가에선 조금 일찍부터 불어온 복고바람을 일고온 일등공신이 아닌가 싶다. 시대가 빨라지면서 점점 느림에 대한 미학, 옛것에 대한 복구가 다시 고개를 드는 요즘. 사람들은 어쩌면 이러한 옛날 향수를 몹시도 그리워하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 어른들은 이렇게 자라셨구나란 생각도 들었고, 이 다음이야기가 어떻게 될까 궁금해하기도 했다. 이 바쁜 세상에서 자신을 되돌아 볼수 있는 여유를 갖게 해주는 한 어르신의 짧지만 여운은 크게 남는 그런 책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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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 반양장
피천득 지음 / 샘터사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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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참전에 나오긴 했지만, 서점계에 언제부터인지 불어온 복고열풍으로 인해서 베스트셀러가 된지는 그리 오래 되진 않았다. 옛 어른들에게는 옛 기억과 추억을 되살리기에 좋을 것이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조금 다른 시각으로 옛일을 바라볼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하지만, 내가 보기에 이책은 그다지 색다를 것이 없는 복고풍 책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다. 우리것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이 책도 그 열풍중의 하나인 것 같다.피천득님에 대해서는 이름은 어느정도 듣고 있다가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 자킷에 그의 수필 한 구절이 적혀 있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물론 한 단락 한 단락 곱씹어서 본다면 읽을 때마다고 상당히 다를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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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영어공부 하니? -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2
정찬용 지음 / 사회평론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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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듣는 것이다. 아기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저 듣기만 하는 환경에서 말을 배워가는 과정이 이를 잘 말해주는 것이라 할수 있다.
또한 외국에 오래 나가 있는 사람들일수록 그 나라말을 잘 하지는 못할지언정 듣는데에는 불편함이 없다고 한다. 따라서 이 책에서 첫단계로 일러주는 들을 때까지 들으라는 것은 상당히 일리가 있는 말이다. 그리고 듣기 외에도 저자가 1편에서 언급한 부분들에 대한 세부사항과 주의해야할 사항들을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정말로 테이프하나만 가지고서 듣기를 해야하는 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는다. 그것을 끝내고 다른 것을 듣는다고 하더라도 그 효과는 시간이 지난다면 거의 같지 않을까?외국에 나간 사람들이 그 나라 말을 잘 하는 것은 그 말을 듣고 그 말을 쓸수 밖에 없는 환경때문에 그럴 것이다. 그 사람들이 모두 같은 말만 듣지는 않으므로 역시 많이 듣고 생각하고 말을 하는 것이 어학공부를 할때에는 가장 중요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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