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떡이는 물고기처럼 그후 이야기
스티븐 C. 런딘 외 지음, 유영만 옮김 / 한언출판사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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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다섯개를 서슴없이 주어도 모자란 책이라고 평할 수 있다.먼저 난 fish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책을 읽지는 않았다. 그냥 다른 자기계발서처럼 역시나 맞는 내용이지만 진부하겠거니 생각도 했겠지만(이 생각은 서점에서 책을 처음 봤을때...) 그 후로 책에 관해서는 잊혀졌었다.그러다가 어느날 학교 도서관에서 그 후 이야기,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우선 목차를 편 순간 이론에 적합한 사례들을 열거한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러자 어떻게 이론을 조합했을까 하는 궁금함이 일었다. 어느 자기계발서든지 이론은 모두 좋고, 그대로 한다면 누구나가 자기만족도를 크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fish의 첫번째 책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그 책이 빛을 보려면 이 책과 더불어서일 것이다.

우선 이 책을 읽을때는 피쉬이론을 알고 있다면 적용시킨 사례들의 구체적인 해결책을 보기전에 한번쯤 생각해 보고 읽기를 권한다. 물론 피쉬이론을 모르는 사람들일지라도 이 책을 차근차근 읽어나간다면 무리없이 이해할수 있으리라 본다. 피쉬 1권을 자세히 읽은 독자라면 충분한 시간을 갖고서 읽고 적용을 시켜보고, 또 자신의 생활에 적용해야 그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모든 이론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이것역시 적용하지 않는다면 아무 쓸모없이 되는것이다. 그 주인공은 당신이다. 무엇을 하든지간에 즐거움을 찾고 그러려고 노력한다면 당신은 이미 90프로의 성공을 이룬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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