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의 젊어서 은퇴하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 샤론 레흐트 지음, 형선호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4월
평점 :
품절


부자아빠 시리즈의 어느덧 마지막 책이다. 책을 읽다보면 처음 1권에서 말했던 것들이 반복되어 나오는 부분들이 상당부분 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출판사와 저자의 상술이 아닌가 싶어 좀 마음이 좋지않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시리즈의 마지막 책에서 난 조금 다른, 하지만 익히 알고 있기도 했던 그런 것들에 대해서 자극을 받았다.

몇가지를 소개해보면..-무엇에 대한 열정이 없으면 그것의 달성은 너무나도 어렵다-가장 큰 문제는 사람이다-혼자 하지 말고 팀을 만들어 공동의 목표를 만든다-결국 리더는 모든 것을 끌어안는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직하며, 그들의 거짓말은 좋은 거짓말, 즉 현실이 된다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마지막에서 언급한 미래에 관한 좋은 거짓말이다.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하는 말들이 결국은 자신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이 말은 익히 알고 있는 말이었음에도 상당히 설득력있게 다가왔다. 결국에 모든일을 성실히 매진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자신이 이루려는 바대로 될수 있다는 자신감과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도록 저자는 독려하고 있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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