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성공 판타지
진 스미스 지음, 이은정 옮김 / 문예당 / 2001년 12월
평점 :
품절


이 글을 쓴 작가는 해리포터를 쓴 조앤 롤링이 아니다. 처음 해리포터를 우습게 생각했다는 이야기가 쓰여있고, 해리포터를 쓴 조앤 롤링의 일대기를 서술하고 있다. 3인칭 관점에서, 사실 해리포터 시리즈가 무지 남발되고 있는 시점에서 해리포터만 들어가면 된다고 생각하는 책들이 많은게 사실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좀 재미없게 읽었다. 물론 완전히 다른 영역의 글이지만 해리포터를 읽는 재미를 감하게 하지는 않는지....사실 글을 쓰는 작가에 대한 비밀도 글을 읽게 만드는 동기가 되기도 하니깐, 어려움을 겪고 글을 써내고, 유명한 작가가 되었다는 건 모든 사람들이 인정할수 있지만, 이렇게 상업적으로 파헤치는 글들을 보면 왠지 기분이 좋지않은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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